•  


보일러 틀자 옆집이 따뜻…歷代級 新築아파트 瑕疵|東亞日報

보일러 틀자 옆집이 따뜻…歷代級 新築아파트 瑕疵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30日 10時 13分


코멘트

보일러 配管 信號 옆집과 바뀌어

ⓒ뉴시스
新築 아파트에 入住했던 70代 夫婦가 6年 동안 보일러가 제대로 作動되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냈다는 事緣이 傳해졌다. 夫婦는 6年이 지난 뒤에야 옆집과 보일러 配管 信號가 바뀐 事實을 알게 됐다.

29日 放映된 JTBC ‘事件班長’에 따르면 70代 A氏는 男便과 2017年 11月 新築 아파트로 移徙했다.

移徙 後 첫 겨울을 맞은 이들은 暖房을 위해 보일러를 틀었다. 하지만 溫度를 아무리 높여도 房이 따뜻해지지 않았다.

A氏는 “室內가 아니고 바깥 같았다. 溫水 매트, 電氣매트 等 갖가지 暖房用品을 다 샀지만 매트 위가 아니면 추워서 안 되고 뜨거운 물로 浴槽에 물을 받아서 몸을 덥히고 나와야 했다”며 “100年도 못 사는 人生을 200年 늙는 氣分이었다”고 털어놨다.

每年 겨울마다 이 問題를 管理事務所에 問議했으나 “아무 異常 없다”는 答辯만 돌아왔다.

지난해 11月 추위가 심해지자 A氏는 管理事務所에 電話해 마지막으로 보일러를 한 番 더 確認해 달라고 要請했다.

그리고 入住 後 6年이 지난 뒤에야 問題 原因을 찾았다. 보일러 配管 信號가 옆집과 바뀐 것이었다. A氏의 집에 보일러를 틀면 옆집이 따뜻해지고 있었다.

A氏는 “2022年 12月부터 2023年 3月까지 보일러를 아예 틀지 않았는데 每달 暖房費로 10萬원 넘게 나왔다”며 “管理事務所에서 집으로 와 다시 確認하더니 ‘보일러 配管 信號가 바뀌었다’고 말하더라”라고 傳했다.

이에 A氏는 建設業體에 電話해 抗議했지만, 業體는 謝過는커녕 되레 A氏를 탓했다.

業體 側은 “(例를 들어) 車에 問題가 있으면 製造社에 말씀하셔야지. 저희한테 問題를 接受하셨으면 좀 더 빨리 發見했을 거다. 근데 只今 거의 6年이 지나지 않았나. 저희한테 接受된 履歷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옆집과의 暖房費 差額인 54萬원만 돌려줄 수 있다”고 案內한 것으로 알려졌다.

A氏는 “제가 專門 施工業者度 아닌데 보일러 配管 信號가 바뀐 걸 어떻게 알 수 있냐. 建設業體의 對應에 너무 失望했다”며 “建設業體에서 별다른 連絡은 오지 않았다. 옆집과 바뀐 보일러 配管은 修理한 狀態”라고 傳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