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番手術 끝 휠체어로 돌아온 初等生…‘서프라이즈 파티’에 敎室 눈물바다(映像)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9日 14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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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手術을 이겨내고 한 달 만에 學校로 돌아온 女學生이 班親舊들의 깜짝 退院 파티에 눈물을 쏟았다.

最近 유튜브 채널 ‘窓用쌤 글씨敎室’에는 ‘學生을 울렸습니다’라는 題目의 映像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慶北 김천시 農所初等學校 6學年 이수아 襄은 다리를 크게 다친 後 4番의 手術을 받고 지난 19日 휠체어를 타고 敎室로 다시 돌아왔다.

김창용 擔任敎師는 수아 孃에게 冊床과 椅子를 配置해 주며 “親舊들이 試驗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班親舊들은 수아 孃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고개를 푹 숙이고 試驗問題만 풀었다.

수아 量은 人事조차 하지 않는 親舊들이 語塞한 듯 눈을 굴리거나 머리를 整理하고, 두 눈을 찡긋 감으며 애써 微笑를 지었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건 擔任敎師와 班親舊들이 計劃한 깜짝 이벤트였다. 들키지 않으려 연신 웃음을 참는 學生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捕捉되기도 했다.

이때 갑자기 한 學生이 “化粧室에 다녀오겠다”며 敎室 밖으로 나가자 金敎師도 뒤따라 나갔다. 곧이어 두 사람은 수아 孃을 위한 케이크에 초를 붙여 敎室로 向했다.

敎室 불이 꺼지고 피아노 伴奏 소리가 울리자 영문을 몰랐던 수아 量은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이벤트를 알아차리고 참았던 눈물을 쏟기 始作했다.

班親舊들은 “수아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合唱하다 “收蛾야 退院을 祝賀해!”라며 拍手로 수아 羊의 復歸를 歡迎했다.

金敎師는 “收蛾야 眞짜 (退院) 祝賀한다. 우리 이제 수아를 公主처럼 모셔야 한다. 수아는 退院을 祝賀한다는 意味로 秒를 불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수아가) 手術 한 番 하는 것도 힘든데 4番 했다. 이게 眞짜 힘든 거다. 先生님이 다리 부러졌을 때 手術 한 番 했었다. 한 番 하고도 힘들었는데 수아는 그 힘든 手術을 네 番이나 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事實 수아가 오늘 學校 안 와도 되는데 學校가 너무 오고 싶어서 온 거다. 그래서 너희가 수아가 한 달 동안 學校에 못 온 만큼 옆에서 더 잘 챙겨주고 도와줘야 한다. 휠체어 타고 다니는 것도 正말 쉽지 않다”고 當付했다.

該當映像은 올라온 지 5日 만인 29日基準照會數約 30萬回를 記錄하는 等 누리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敎權問題로 말 많은 요즘 마음이 따뜻해진다”, “멋진 先生님, 멋진 아이들”, “다시 봐도 눈물 난다”, “先生님 같은 분이 계셔서 이 大韓民國敎育에 그나마 希望이 보인다”, “學生들이 서로 돕고 依支하는 法을 正말 잘 배우겠다”, “平生 배울 工夫를 5分 만에 다 배웠겠네요” 等薰薰하다는 反應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