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題性 미쳤다”…민희진 鬱憤 쏟아낸 記者會見 티셔츠 ‘完販’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6日 08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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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갈무리) — (ⓒ News1 DB, ‘유나이티드 隘路우즈’ 갈무리)

하이브 레이블이자 뉴진스 所屬社인 魚道語 민희진 代表의 記者會見 패션 아이템이 뜨거운 關心을 모았다.

25日午後 3時 민 代表는 法律代理人인 世宗側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位置한 韓國컨퍼런스센터에서 緊急記者會見을 열고 自身을 둘러싼 嫌疑에 對해 直接立場을 밝혔다.

2時間餘 동안 激昂된 모습으로 抑鬱함을 吐露한 민 代表는 公式席上임에도 하이브 高位人士들을 向해 “詩XXX” “知X” “개저씨” “양아치” 等卑俗語를 거침없이 使用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을 言及하는 過程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티셔츠에 帽子를 쓰고 便安한 차림으로 登場한 민 代表의 아이템은 記者會見初盤부터 話題에 올랐다. 온라인上에서는 記者會見이 始作된 直後부터 “민희진 只今 입은 옷 品切될 듯”, “오늘 민희진 옷 어디 거냐고 물어보는 사람 많겠지?” 等의 反應이 나왔고, 30分 만에 민 代表가 입은 上衣와 帽子에 對한 情報가 퍼져나갔다.

민 代表의 草綠色 줄무늬 맨투맨 티셔츠는 日本 브랜드 ‘캘리포니아 제네럴 스토어’ 製品으로 8800엔(藥 7萬 8000원)이다. 또 그가 쓴 帽子는 MLB 等美國 4大 메이저 스포츠 리그의 帽子 및 衣類 라이선스 事業을 進行하는 ‘47브랜드’의 LA다저스 볼캡으로 國內 쇼핑몰에서 4萬 원臺에 販賣되고 있다.

민 代表의 草綠色上衣는 午後 5時가 되기도 前에 品切됐으며, 帽子亦是一部 사이트에서 品切이 떴다. 또한 限定版去來 플랫폼인 ‘크림(KREAM)’에서도 該當母子의 去來量이 갑자기 늘어났다.

민 代表 아이템 品切事態를 본 누리꾼들은 “SNL 패러디 해야 하는데 옷 못 求한 거 아냐?”, “민희진 話題性 미쳤다”, “근데 옷은 眞짜 예쁨”, “價格 보니 민희진 儉素하네” 等 다양한 反應을 쏟아냈다.

한便 하이브는 앞서 지난 22日魚道語의 민희진 代表 및 A 副代表가 經營權奪取試圖를 했다고 보고 緊急監査에 들어갔다. 以後 25日監査中間結果報告를 통해 민 代表를 包含한 魚道語理事陣들의 背任證據를 確保했다고 밝히면서 이날 午後 이들을 業務上背任嫌疑로 서울 용산警察署에 告發했다.

魚道語는 지난 2021年榜示革이 議長으로 있는 하이브가 資本金 161億 원을 出資해 만들어진 會社다. 現在 민 代表는 魚道語株式 18%(57萬 3160株)를 保有해 魚道語 2大株主다. 지난해 1分期 하이브는 100% 保有中이던 魚道語의 持分을 80%로 줄였다. 민 代表는 콜옵션(株式을 定해진 價格에 살 수 있는 權利)을 行使해 魚道語持分 18%를 買入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