梨泰院서 外國人이 준 초콜릿에 注射 자국?…女유튜버 “큰일 날 뻔”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25日 07時 19分

김예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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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외국인에게서 받은 구멍이 난 초콜릿. 유튜브 채널 ‘빛나는 가경이’ 갈무리 — 한 유튜버가 外國人에게서 받은 구멍이 난 초콜릿. 유튜브 채널 ‘빛나는 佳境이’ 갈무리

이태원의 한 食堂에서 女性 유튜버가 모르는 外國人에게 건네받은 초콜릿에서 疑問의 注射 자국을 發見했다.

유튜브 채널 ‘빛나는 佳境이’는 지난 22日에 ‘拉致手法操心하세요’라는 題目의 쇼츠를 올렸다.

映像에 따르면 이 유튜버는 이태원의 한 食堂에서 라이브 放送을 進行하다 한 外國人으로부터 화이트 초콜릿을 받았다.

그는 感謝人事를 傳하고 초콜릿을 攝取하려 했다. 하지만 實時間 라이브를 보던 누리꾼들은 ‘낯선 사람이 준 飮食이니 警戒해라’, ‘납치당할지 모른다’며 그를 挽留했다.

유튜버는 “초콜릿에 어떻게 뭘 타?”라고 疑問을 표했다. 이어 그는 조심스럽게 초콜릿의 겉面을 살폈고, 注射 자국으로 보이는 구멍을 發見했다.

또 초콜릿을 半으로 가르자 구멍이 뚫린 部分만 微妙하게 젖어 있는 것이 보인다고 유튜버는 說明했다. 그는 “여기 초콜릿 구멍이 뚫려있다”며 “그 部分만 微細하게 透明한 하얀 色깔이 보인다”고 傳했다.

유튜버는 唐慌해하며 “먹었으면 眞짜 큰일 날 뻔했다”라며 “注射器 자국이 있을 줄 想像도 못 했다”고 했다.

그는 “外國人이 라이브 放送을 進行하는 것도 알고 있었고 초콜릿 褒章을 近處에서 까서 가지고 왔다”며 “이태원에서 누가 무언가를 주면 꼭 操心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該當映像을 接한 누리꾼들은 “초콜릿에 注射된 成分이 뭔지 궁금하다”, “痲藥類로 疑心되는데 申告해야 할 듯”, “남이 주는 飮食 함부로 먹으면 안 되겠다”, “痲藥類로 疑心되는데 方今申告하고 왔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