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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抗癌 中 뼈로 轉移되니까 호스피스 病棟 안내…환자 피눈물”|東亞日報

“抗癌 中 뼈로 轉移되니까 호스피스 病棟 안내…환자 피눈물”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22日 13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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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시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2024.4.21/뉴스1
21日 午前 서울市의 한 病院에서 醫療陣이 移動하고 있다.2024.4.21/뉴스1
專攻醫 集團 辭職으로 인한 醫療空白이 두 달 째 이어지는 가운데, 患者團體들이 25日 醫大 敎授 辭職 效力으로 인한 醫療陣 現場 離脫 防止와 再發防止를 위한 對策 마련을 促求했다.

韓國患者團體聯合會는 22日 立場文을 통해 “지난달 25日부터 全國 40個 醫大에서 3000~4000名의 敎授가 辭職書를 提出했다”며 “民法上 醫大 專任 敎授는 辭職書를 提出한 지 한 달이 지나면 大學 總長의 辭職書 受理 與否와 關係없이 辭職 處理가 되므로 오는 25日부터 敎授들마저 患者 곁을 떠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 間의 醫療空白 長期化 事態 속에서 어렵게 適應하며 治療받고 있는 重症·稀貴難治性疾患 患者들의 鬪病 意志를 꺾지 않을까 甚히 憂慮되는 狀況이다”며 “이런 狀況에 ‘全國 醫科大學 敎授 非常對策委員會’가 지난 19日 總會를 열어 앞으로 全國 20個 上級綜合病院에서 新規 外來, 入院患者 診療 再調整을 하겠다고 決定했는데, 이는 事實上 新規 患者 診療를 減縮하겠다는 內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瞬間에도 갑작스러운 發病으로 診療와 入院이 必要한 患者들이 繼續 생겨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決定에 對해 憂慮를 감출 수 없는 것이 率直한 心情”이라며 “이 時點에서 무엇보다 重要한 것은 現 事態의 早速한 解決이기에 25日부터 發效되는 辭職 效力으로 인해 患者 被害가 發生하지 않도록 患者 곁을 지켜주시길 當付드린다”고 덧붙였다.

韓國重症疾患聯合會도 이날 聲明書를 통해 “重症 疾患者는 숨죽이면서 政府와 醫療界에 充分한 時間과 妥協을 통한 解決策을 찾도록 讓步와 忍耐心으로 기다려왔다”며 “이 瞬間에도 重症患者들은 목숨을 扶持하기 위해 患者와 家族들은 治療가 可能한 3次, 2次 甚至於 療養病院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主張했다.

이들은 노연홍 醫療改革特別委員長 內定者를 向해 “委員長의 가장 重要한 責務는 妥協이든 讓步든 이 事態를 하루빨리 끝낼 수 있는 對策을 講究해, 더 以上 患者들이 피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꼼수 集團 辭職 等으로 인해 醫療界의 痼疾的인 問題點이 드러난 만큼 醫療 시스템에 對한 充分한 點檢과 對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 團體는 集團 辭職으로 因한 被害者 事例를 公開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이들은 “政府는 그동안 非常體系로 運營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醫療界에서조차 最善을 다하고 있다며 醫療 現場에 큰 問題가 없다는 듯 말하고 있다”며 “하지만 患者들은 病院에서 느끼고 있는 위急性, 切迫性, 恐怖 等으로 緊張感과 스트레스가 이미 限界를 벗어난 狀態”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醫療 現場에 남아있는 專攻醫, 醫大 敎授, 診療補助(PA)看護師들에게 “醫療 現場을 떠나지 마시고 重症疾患者의 손을 꼭 잡아 (重症疾患者들이) 健康을 回復하고 勇氣와 希望을 갖게 해달라”고 했다.

이날 최희승 韓國重症疾患聯合會 幹事는 重症疾患者들의 被害와 苦衷 事例를 紹介했다. 崔 幹事는 過去에는 4期 以上 癌患者도 大學病院에서는 抗癌 治療를 提案했는데, 專攻醫 集團 辭職 以後에는 大學病院에서 바로 호스피스 病棟을 提案한다고 主張했다.

한 大學病院에서는 抗癌 中 뼈로 轉移된 患者에게 호스피스 病棟을 알아보고 더 以上 內願하지 말라고 案內했다고 한다. 以後 韓國重症疾患聯合會에서 이 患者에게 2次病院을 案內해줬으나 該當 病院도 患者가 飽和여서 더 以上 診療를 받기가 곤란하다고 했다.

또 다른 大學病院에서는 癌을 診斷받은 患者가 手術 後 放射線 治療를 받기로 했으나 專攻醫 辭職으로 인해 手術이 無期限 取消되었다고 한다. 이 患者는 首都圈 2차병원으로 옮겨 手術을 進行할 수 있었으나, 밀려오는 患者로 인해 放射線 治療는 해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崔 幹事는 “只今 이 瞬間에 治療 中에 생기는 副作用이나 암性 痛症으로 呻吟하고 있는 末期癌 患者에게 簡單한 施術로 痛症을 줄여 줄 수 있는 醫療現場은 언제 돌아올 수 있는 건지 너무 멀기만 하다”고 말했다.

李銀榮 경희의료원支部長도 “現場에서는 바쁠 때 人力도 追加로 주지 않고 뺑뺑이를 돌리더니, 이제는 經營이 어렵다며 無給 休職과 無給 休暇, 病棟 閉鎖와 統合, 賃金 滯拂과 雇傭不安으로 내몰고 있다”며 “政府와 醫師가 患者의 安全을 생각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指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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