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南大에 ‘開通令’ 떴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9日 03時 00分

정승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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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김선태 主務官講演
一般市民도 參與申請可能

湖南大가 9日國內有名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伴侶犬訓鍊師를 招請해 學生 및 市民들과 만남의 場을 마련한다.

호남대 敎授學習開發院은 이날 午後 1時부터 校內 4號館 1層小講堂에서 忠北 충주시 弘報맨이자 유튜브 채널 ‘衝TV’ 運營者인 김선태 主務官을 招請해 ‘충주시 SNS 優秀弘報事例를 통한 挑戰精神 엿보기’ 特講을 開催한다. 金主務官은 忠州市 유튜브를 中心으로 自身이 經驗하고 試圖했던 다양한 弘報事例들을 紹介하며 思考方式轉換의 노하우를 才致 있는 입담으로 紹介할 豫定이다. 이番特講은 湖南大學生뿐 아니라 市民들도 누구나 參與(先着順 200名)할 수 있으며 事前申請 QR 코드 및 링크를 통해 參與가 可能하다.

이날 午後 2時에는 ‘개(犬)通靈’으로 불리는 伴侶犬訓鍊師 강형욱 氏가 湖南大文化體育館에서 特講을 한다. 湖南大伴侶動物産業學科新設을 記念해 열리는 特講은 光州市觀光公社가 後援한다. ‘伴侶動物을 對하는 健康한 認識提高’를 主題로 한 特講에서는 江訓鍊師와의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市民 누구나 參與(先着順 1500名)할 수 있다. 單, 室內行事인 만큼 伴侶犬同伴者는 入場할 수 없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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