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開通一週日, 平日 하루 8000名利用…政府豫測値 46%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8日 10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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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日豫測約 1萬5000名의 折半水準
"一週日 만으로 評價 일러…추가 開通後需要安定化"

首都圈廣域急行鐵道(GTX)-A 水西~東灘區間이 開通한지 一週日間 7萬2000名이 利用한 것으로 集計됐다. 다만 政府가 豫測한 平日乘客數보다는 多少 못미쳐 年末追加開通以後에나 利用客이 增加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8日國土교통部에 따르면 지난달 30日開通韓 GTX-A 水西~東灘區間運行一週日間利用客은 7萬2122名으로 集計됐다.

日別로는 週末인 지난달 ▲30日과 ▲31日利用客은 各各 1萬8949名과 1萬3025名으로 나타났다.

다만 平日인 이달 ▲1日 8028名 ▲2日 7969名 ▲3日 7191名 ▲4日 7891名 ▲5日 9069名으로 平日平均利用客數는 8029名으로 集計됐다. 이는 政府가 豫測한 平日豫想乘客의 46% 水準에 그쳤다.

앞서 國土部는 GTX-A 水西~東灘區間豫想利用客은 週末 하루 約 1萬2000名, 平日 1萬5000名으로 豫測했다.

開通이 後 두 番째 週末인 6日과 7日에는 利用客이 各各 1萬3233名과 9207名으로 調査됐다.

國土部關係者는 “GTX-A 水西~東灘區間一週日만으로는 GTX를 評價하기는 이르다”면서 “오는 6月 구성역과 올해 末雲井에서 서울驛區間이 開通되면 需要는 漸次安定化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