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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地下鐵, 2029年까지 플라스틱 椅子로 全面 交替한다|동아일보

서울 地下鐵, 2029年까지 플라스틱 椅子로 全面 交替한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日 15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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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月 서울 九老區 首都圈鐵道車輛整備團 九老車輛事業所에서 關係者들이 車輛 消毒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地下鐵에 設置된 織物型 椅子가 强化 플라스틱 椅子로 全面 交替된다.

2日 서울交通公社는 서울 地下鐵 全域의 織物型 椅子를 2029年까지 플라스틱 椅子로 順次的으로 交替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이番 決定은 지난해 유럽을 始作으로 國內 全國 各地에서도 빈대가 發見되며 빈대 出沒에 對한 憂慮가 커졌기 때문이다. 特히 最近 日本에선 觀光客들이 主로 利用하는 地下鐵 路線에서 빈대 目擊談이 나오며 市民들의 不安感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公社에 따르면 公社에서 運營하는 電動車 座席의 素材別 比率은 織物型(1955칸, 54%), 스테인레스(613칸, 17%), 强化 플라스틱(1044칸, 29%)로 織物型 椅子가 大多數를 차지한다. 公社는 3號線 340칸을 强化 플라스틱 椅子로 于先 交替한 뒤 남은 織物型 椅子들도 交替時期를 勘案하여 모두 交替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工事는 지난해 10月부터 올해 3月까지 빈대 關聯 民願이 總 66件 接受됐지만 實際로 빈대가 發見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公社에 따르면 빈대가 疑心된다고 提報한 乘客의 寫眞은 모두 外形이 비슷한 種類의 벌레였으며, 該當 電動車를 車輛事業所에 입고하고 防疫業體 等에서 檢査한 結果 빈대의 痕跡은 없었다고 한다.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交通公社 提供


公社는 地下鐵 內部 環境이 빈대의 生育條件과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빈대는 主로 週間에는 틈새에 숨어있다 어두울 때 活動을 하며, 빚을 싫어하고 濕하고 따뜻한 環境을 좋아한다. 反面 電動車는 金屬 材質이며 運行을 마친 電動車는 車輛基地 室外에 保管돼 內部 溫度가 빈대의 發育溫度보다 낮아진다.

防疫 專門業體는 “運行 中 恒時 照明이 들어와 있어 列車 內 書式 및 活動이 어렵다”며 “電動車는 常時 等이 켜져 있어 빈대의 株 棲息處로 보긴 어려우나 搭乘客의 衣類와 가방 等 手荷物에 依해 流入될 可能性은 있다”고 說明했다.

公社는 市民들이 安心하고 地下鐵을 利用할 수 있도록 月 1回 週期的으로 專門 防疫業體를 통해 빈대 棲息 與否를 診斷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창규 서울交通公社 車輛本部長은 “安心하고 地下鐵을 利用할 수 있도록 先制的 防疫에 最善을 다하고 있다”며 “다만 電動車는 빈대가 살 수 없는 環境이지만 乘客에 依해 流入될 可能性이 있으니 飮食物 持參 搭乘 自制 및 客室椅子 使用時 他人을 配慮해 깨끗하게 利用해달라”고 當付했다.

이채완 記者 chaew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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