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路線 ‘첫 삽’ 뜬다…박상우 國土長官 “2030年蹉跌 없이 開通”

뉴스1
入力 2024年 3月 7日 13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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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GTX-B 노선도.(국토교통부 제공) — 寫眞은 GTX-B 路線도.(국토교통부 提供)

政府가 오는 2030年開通을 目標로 首都圈廣域急行鐵道(GTX)-B 路線의 建設事業을 本格始作한다.

國土交通部는 7日 열린 열여덟 番째 民生討論會에 이어 附帶行事로 仁川松島컨벤시아에서 GTX-B 着工記念式을 開催한다고 밝혔다.

現在計劃된 GTX-B는 松島國際都市(仁川大入口驛)∼仁川市廳∼부평구청역∼부천종합운동장∼新道林∼龍山∼서울驛∼淸凉里∼競技南楊州 마석 82.7㎞區間에 建設된다.

이날 記念式에는 政府와 地自體, 地域住民이 함께 힘을 모아 GTX-B의 開通을 앞당기겠다는 意志를 담아 GTX-B가 지나는 仁川, 富川, 서울, 南楊州 및 向後延長豫定인 加平, 春川住民等 600餘名이 參席한다.

記念式이 열리는 仁川은 우리나라 最初의 鐵道인 京仁線이 開通된 곳이자 GTX B 路線의 出發點이다.

GTX-B 路線은 仁川大入口驛에서 出發해 新道林, 汝矣島, 龍山, 서울驛, 청량리 等 서울 都心을 지나 京畿道南楊州 마석역까지 82.7㎞區間에 建設된다. 14個驛 모두 一般地下鐵로 갈아탈 수 있는 換乘驛이다.

該當路線에는 向後 5年間總事業費約 6兆 8000億 원(財政 2兆5000億 원, 民資 4兆 2000億 원)李投入된다. 龍山~相逢區間(藥 20㎞)은 財政事業으로, 仁川大入口~龍山(藥 40㎞) 및 相逢~마석역 區間(藥 23㎞, 京春線共用)은 民資事業으로 建設하고, 全體區間을 民資事業者가 運營하게 된다.

GTX-B 路線은 앞서 2011年第2次國家鐵道網計劃에 最初反映된 以後 두 次例의 豫備妥當性調査를 거쳐 2022年全體區間事業을 發注하고, 昨年末一部區間의 工事를 着手한 바 있다.

박상우 國土交通部長官은 “GTX-B를 빠르고 便利하게 利用할 수 있도록 工事初期부터 住民不便을 最少化하고 工事現場安全管理等을 徹底히 해 2030年에 蹉跌 없이 開通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GTX 路線을 따라 新都市와 據點都市가 活性化되면 서울로 集中됐던 人口와 住居需要等이 仁川, 京畿等으로 分散되는 效果가 期待되는 만큼 GTX의 迅速한 推進을 위해 仁川廣域市等關聯地自體와 積極協力하겠다”고 强調했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