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人暴行·凶器威脅한 ‘스타 셰프’ 정창욱, 懲役 4個月確定

東亞닷컴
入力 2024年 1月 23日 09時 37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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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협박,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창욱 셰프가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特殊脅迫, 暴行等嫌疑로 起訴된 정창욱 셰프가 지난해 10月 21日午後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1審宣告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뉴스1

有名 셰프 정창욱 氏(43)가 凶器로 同僚를 威脅하고 暴行한 嫌疑로 懲役刑을 確定받았다.

23日法曹界에 따르면 大法院 2部(主審 민유숙 大法官)는 지난달 27日特殊脅迫等嫌疑로 起訴된 鄭氏의 上告를 棄却하고 鄭氏에게 懲役 4個月을 宣告한 2審判決을 確定했다.

鄭氏는 1審에서 懲役 10個月을 宣告받았으나 抗訴審에서 原審判決을 깨고 4個月로 減刑됐다.

當時抗訴審裁判部는 “犯行의 經緯와 手段을 비춰봤을 罪質이 매우 不良하다”며 “被害者들이 입은 精神的衝擊이 相當했을 것으로 보이며 嚴罰度歎願하고 있다”고 判示했다. 다만 鄭氏가 被害者와 合意를 試圖하기 위해 供託金 3000萬 원씩을 낸 것을 考慮했다며 減刑理由를 밝힌 바 있다.

鄭氏는 抗訴審判決도 너무 무겁다는 理由로 上告했다. 이에 大法院은 適法한 上告理由가 아니라며 心理를 終結했다.

鄭氏는 2021年 8月美國 하와이에서 유튜브 撮影을 마치고 火가 난다는 理由로 술자리에 同席한 映像製作者 A 氏와 다른 同僚 B 氏의 가슴을 때리고 凶器로 威脅한 嫌疑를 받는다.

그는 같은 해 6月 서울의 한 食堂에서 유튜브 撮影途中 A 氏와 撮影에 關해 말다툼을 벌이다 辱說을 하고 凶器로 威脅한 嫌疑도 있다.

鄭氏는 2014~2015年藝能 프로그램 ‘冷藏庫를 付託해’(JTBC)에 出演해 有名稅를 얻었다. 그는 2009年飮酒運轉으로 摘發된 데 이어 2015年 5月本人所有 가게 앞에서 또다시 飮酒運轉團束에 걸려 罰金 1500萬 원의 處分을 받기도 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