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店 브랜드에 맞춤 컨설팅 强化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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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貢獻 Together]
W컨셉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은 國內新進 디자이너 브랜드의 登龍門役割을 하고 있다. 特히 올해에는 入店 브랜드 支援 프로그램이 좋은 成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W컨셉은 올해 初 패션 市場에서 成長可能性이 큰 新進 디자이너 브랜드를 發掘하기 위해 戰略 브랜드를 選定하고 브랜드別 맞춤 컨설팅을 强化한다는 戰略을 發表했다. 패션 트렌드와 顧客選好가 急變하는 만큼 人氣要因과 商品競爭力等을 分析해 成長潛在力을 가진 브랜드를 市場에 安着시키는 게 目標였다.

W컨셉이 올해 1月부터 11月까지의 데이터를 分析한 結果, 新規入店等을 包含한 新進 브랜드 150個賣出이 前年對比 30% 늘었다. W컨셉의 核心顧客인 2030 女性의 니즈를 反映한 單獨企劃商品, 라이브 放送, 쿠폰 費用支援等이 奏效한 것으로 分析된다.

W컨셉이 브랜드 成長段階別 컨설팅에 功을 들였다. 패션業界競爭이 熾烈해지면서 브랜드 正體性과 히트 商品의 重要性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W컨셉은 成長段階別 맞춤型 컨설팅을 提供해 브랜드가 디자인 開發과 核心商品出市에 集中할 수 있도록 돕고, 브랜드 認知度와 顧客忠誠度를 끌어올려 줬다.

그 結果女性服 ‘그린버터’는 올해 前年對比賣出이 29倍나 增加했다. ‘플로움’은 80%, ‘시엔느’는 154% 늘었다. 成長勢가 높은 브랜드와 新規入店한 30個 브랜드를 支援하기 위한 ‘어텐션 30’ 캠페인도 效果가 있었다. 캠페인을 始作한 3月 20日부터 2週間入店 브랜드 賣出이 前年 같은 期間對比 180% 以上增加하면서 브랜드 認知度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W컨셉은 來年에도 이와 같은 入店 브랜드 支援 프로그램을 强化한다는 計劃이다. 패션 市場에서 可能性을 가진 원석과 같은 브랜드를 發掘하고 共同으로 商品企劃等을 進行해 市場競爭力을 가진 브랜드로 積極的으로 키운다는 方針이다.

이건혁 記者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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