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堂댐 上浮橋車輛通行, 來年부터 3年間禁止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18日 03時 00分

이경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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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補修-補强工事決定따라
迂廻路移動距離 9.5km 늘어

京畿道는 八堂댐 補修工事로 八堂댐 管理校(댐 上部) 車輛通行을 來年부터 3年 동안 禁止한다고 17日 밝혔다.

八堂댐 上部에 造成된 이 道路는 남양주시 조안면과 河南市 배알미棟을 잇는 378m의 往復 2茶로다. 現在 하루에 많게는 4000餘臺가 利用한다. 팔당댐을 管理하는 한국수력원자력과 京畿道는 協約을 맺고, 2006年 12月부터 休日에 乘用車와 小型貨物車의 通行을 許容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3月國土安全管理員의 精密安全診斷結果 댐 全般의 構造安全性을 높여야 한다는 結果가 나오면서 韓國水力原子力이 保守·補强工事를 決定했다.

八堂댐 管理校를 利用하지 않고 팔당大橋等迂廻路를 利用할 境遇移動距離가 最大 9.5km 增加할 것으로 豫想돼 運轉者들의 不便이 豫想된다. 京畿道關係者는 “通行禁止事實을 알리기 위해 올 10月부터 남양주시와 하남시 等八堂댐 隣近市郡의 25곳에 關聯懸垂幕을 設置했고 京畿버스와 道內 31個市郡 누리집 및 電光板等을 통해서도 案內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八堂댐 #補修工事 #車輛通行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