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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地下鐵 罷業 韓國勞總 不參…民主勞總은 持續|東亞日報

서울 地下鐵 罷業 韓國勞總 不參…民主勞總은 持續

  • 뉴시스
  • 入力 2023年 11月 9日 09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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緊急公知…"尊重하지만 參與 안 하기로"

서울交通公社의 韓國勞總 所屬 組合員들이 9日과 10日 열리는 地下鐵 警告 罷業에 不參한다.

서울交通公社統合勞組는 이날 緊急公知를 통해 警告 罷業에 同參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交通公社 勞組는 크게 민주노총 傘下인 서울交通公社勞組과 韓國勞總 傘下의 서울交通公社統合勞組로 나뉜다. 이들은 聯合交涉團을 꾸려 前날까지 社側과 交涉을 進行했다.

統合勞組는 “서울交通公社勞組의 警告 罷業을 尊重하지만, 統合勞組는 參與하지 않기로 爭議對策委員會 會議에서 決定했다”고 傳했다.

統合勞組의 離脫로 이番 時限附 罷業에는 민주노총 傘下 勞組만 남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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