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賢在京畿河南市長, 金秉準全經聯會長職代와 ‘K-스타월드’ 論議

東亞日報
入力 2023年 5月 8日 18時 37分

이경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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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 하남시가 經濟自足都市를 만들기 위해 ‘K-스타월드’를 推進한다. 이 事業은 ‘미사아일랜드(미사섬)’ 300萬㎡에 總事業費 3兆 원을 投資해 K-팝 公演場과 映畫스튜디오, 映像文化複合團地等을 造成하는 事業이다.

李賢在河南市場은 4日全國經濟人聯合會를 訪問해 ‘K-스타월드’ 核心推進事業에 對해 說明하고 大企業의 參與를 要請했다. 이 市場은 “하남시는 江南까지 15分, 光化門까지 45分으로 가깝고 地下鐵 5號線開通等 5個의 鐵道網貫通하는 等交通이 便해 企業하기 좋은 곳”이라며 “大韓民國韓流文化 및 映像文化産業發展을 위해 ‘K-스타월드 造成’에 大企業이 꼭 參與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市는 올해 初 하나증권㈜으로부터 事業費約 3兆5000億 원에 對한 金融參與意向서(LOI)를 받아 對外的으로 K-스타월드 事業妥當性을 立證했다. 文化體育觀光部가 ‘民間資本을 活用한 首都圈 K-컬쳐 集積團地造成可能性硏究用役’을 推進할 豫定이다.

金秉準全經聯會長職務代行은 “河南은 서울과 다름없는 좋은 立地이며, 韓流文化發展을 위해서는 돔 形態의 大規模公演場建立의 必要性에 積極共感한다”고 和答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