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立大學部門顧客滿足度 1位… 人文-自然系, 修能成跡만 反映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2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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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大入定試必勝戰略]성균관대학교
家君 721名, 나群 754名選拔
藝體能界, 修能-實技試驗合算
領域別反映比率 잘 살펴야

成均館大(總長 신동렬)는 올해 定時募集에서 가群 721名, 나群 754名總 1475名을 選拔할 豫定이다. 이는 成均館大全體募集定員의 約 40.1% 水準이다.

2023學年度定時募集

성균관대는 定時募集家君과 나群으로 募集群을 나누어 選拔하므로 支援하고자 하는 學科가 어느 郡에 屬해 있는지 반드시 確認해야 한다. 人文系·自然系는 가·나군 모두 修能 100%로 選拔한다. 單, 醫豫科는 人適性 P·F 面接도 實施한다. 藝體能界는 나群에서 修能成跡과 實技試驗을 바탕으로 學生을 選拔한다. 美術學·디자인學科는 修能 60%+實技 40%이고 스포츠科學과는 修能 80%+實技 20%이다.

支援者는 大系列募集單位를 눈여겨볼 必要가 있다. 성균관대는 다양한 學科를 하나로 統合한 人文科學界熱, 社會科學系列, 自然科學系列, 工學系列募集單位로 新入生을 選拔한다. 大系列募集單位는 學科別募集單位보다 募集人員이 많아 競爭率에 따른 入學成績變化가 적은 便이므로 安定的支援이 可能한 것이 特徵이다.

修能領域別反映比率도 잘 체크해야 한다. 성균관대 人文系의 境遇國語(35%), 數學(35%), 社會·科學探究(30%)를, 自然系의 境遇國語(30%), 數學(35%), 科學探究(35%)를 反映한다. 藝體能界는 學科마다 反映比率이 다르니, 募集要綱을 잘 確認해야 한다. 英語 및 韓國史는 全募集單位를 對象으로 同一基準을 適用해 等級別로 加算點을 附與한다.

定時募集에서 다양한 奬學金制度를 運用한다. 三星奬學金II는 修能成績이 一定水準以上이면 모든 學生에게 2年全額奬學金을 支給한다. 特히 글로벌經營學·글로벌經濟學·글로벌리더學最初合格者全員에게는 修能成跡과 關係없이 4年全額三星奬學金을 支給한다.

또한 定時募集志願者를 위해 2023學年度定時募集支援戰略說明會를 開催하고 擴大入學相談室을 運營한다. 支援戰略說明會는 27日(火) 서울까지 全國 12個都市에서 進行된다. 支援戰略說明會에서는 說明會以後個別相談이 進行되므로 地域에 있는 受驗生은 이를 積極的으로 活用할 必要가 있다. 擴大入學相談室은 2023年 1月 1日(일) 正午까지 성균관대에서 運營된다. 說明會와 入學相談은 모두 入學處 홈페이지를 통해 申請할 수 있다.

定時募集願書接受期間은 이달 29日(木)부터 2023年 1月 2日(月) 17時까지이며, 書類提出은 2023年 1月 3日(火)까지이다. 定試募集人員은 隨時募集移越人員이 發生할 境遇 늘어날 수 있으니, 支援時點에서 最終募集人員을 반드시 確認하고 支援하여야 한다.

顧客滿足度 16年連續 1位

한便 성균관대는 ‘2022年度國家顧客滿足度(NCSI)’ 調査에서 私立大學部門 1位에 選定됐다. 성균관대는 16年連續으로 私立大學部門 1位라는 記錄을 냈다. 코로나19 以後大學生活適應에 어려움을 겪는 學生들을 對象으로 學士, 非敎科等多樣한 맞춤型敎育 프로그램을 마련한 點等大學生活의 早期正常化를 위해 努力한 것이 높게 評價받았다.

大學에서 未來人材를 養成하는 일에도 注力하고 있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와 함께 量子情報競進大會를 開催, 머신러닝 等 새로운 硏究 키워드들을 발전시키고 있다. 大學에서는 最初로 슈퍼컴퓨팅센터를 運營中이다. 美國 브라운大의 비드 웨일 敎授, 듀크대의 마이클 토마셀로 敎授等海外의 著名한 碩學들을 夕座敎授로 임명해 두 次例의 ‘成大國際컨퍼런스’도 進行하며 學生들의 글로벌 硏究力量을 끌어올렸다.

大學敎育의 質을 끌어올리려는 다양한 試圖를 통해 성균관대는 3段階産學硏協力先導大學으로 選定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每年 55億 원씩, 6年間總 330億 원을 支援받게 됐다. 學校構成員들의 評價로도 滿足度改善이 確認되고 있다. 올해 學部生滿足度設問調査에서는 7點滿點尺度에서 5.13點의 點數를 記錄해 지난해보다 0.22點이나 點數가 올라갔다. 大學情報公示基準 1人當 316萬 원의 奬學金受惠額과 2701萬 원의 敎育費等도 學內構成員들을 위한 學校의 支援指標로 評價됐다.

황효진 記者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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