貨物連帶, 15日만에 總罷業撤回…62%가 贊成

東亞닷컴
入力 2022年 12月 9日 13時 16分

이혜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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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民主勞動組合總聯盟公共運輸勞組貨物連帶本部가 9日組合員總投票結果罷業을 終了하기로 했다. 지난달 24日安全運賃制日沒制廢止等을 要求하며 集團運送拒否를 始作한 지 15日 만이다.

貨物連帶는 이날 午前 9時부터 全國 16個地域本部에서 前組合員을 對象으로 總罷業撤回與否에 對한 贊反投票를 進行한 結果, 過半贊成으로 總罷業終了件이 可決됐다고 밝혔다.

組合員 2萬6144名中總投票者數는 3575名이다. 이 中 2211名(61.84%)李罷業終了에 贊成했고 1343名(37.55%)이 反對했다. 無效票는 21名(0.58%)이다.

貨物連帶는 前날 國會國土交通委員會所屬 더불어民主黨議員들이 政府·與黨의 ‘安全運賃制 3年延長案’을 受容하겠다고 發表하자 민주노총 大田本部에서 中央執行委員會를 열어 對應方向을 論議했다.

以後聲明을 내고 “組合員의 被害를 最少化하고 政府에 態度變化를 促求하기 위해 罷業撤回與否에 對한 組合員總投票를 決定했다”며 “政府와 與黨亦是黨政協議를 통해 發表한 安全運賃制 3年延長約束을 지키라”고 促求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