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代理投票疑惑’ 최훈식 長壽郡守親兄拘束令狀棄却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19日 18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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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地方選擧候補競選過程에서 代理投票疑惑을 받는 최훈식 長壽郡守親兄에 對한 拘束令狀이 棄却됐다.

全州地法南原支援 이원식 判事는 公職選擧法違反嫌疑를 받는 崔某(65)氏의 拘束令狀을 棄却했다고 19日 밝혔다.

法院은 “崔氏를 拘束해야 할 事由와 相當性이 充分히 疏明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判斷했다.

崔氏는 第8回全國同時地方選擧 더불어民主黨長壽郡守候補競選過程에서 長水郡의 한 마을 住民들의 携帶電話를 利用해 代理投票를 한 嫌疑를 받고 있다.

또 公職選擧法에 定해진 選擧關聯同時受信對象者(20名)를 超過해 選擧關聯文字메시지를 보낸 嫌疑도 받고 있다.

警察은 長壽郡守候補競選過程에서 地域住民들의 携帶電話를 걷어 代理투표한 情況을 確認하고 搜査를 이어가고 있다.

[南原=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