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基底疾患 12歲確診 어린이도 팍스로비드 處方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6日 08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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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파란문약국에서 약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재고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 서울 鍾路區波瀾문약국에서 藥師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먹는 治療劑인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再考를 點檢하고 있다. 뉴스1

16日부터 基底疾患이 있는 12歲 어린이도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에 確診되면 먹는 治療劑 ‘팍스로비드’를 處方받을 수 있다.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먹는(경구용) 治療劑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MSD)의 ‘라게브리오’ 處方對象이 12歲以上基底疾患者, 18歲以上基底疾患者로 各各擴大됐다.

이 때 基底疾患은 糖尿, 心血管疾患, 慢性腎臟疾患, 慢性肺疾患, 體質量指數 30㎏/㎡以上, 神經發達障礙等을 의미한다.

防疫當局은 그동안 코로나19 먹는 治療劑를 60歲以上高齡者, 免疫低下者, 40歲以上基底疾患者에 限해 處方해 왔다.

코로나19 關聯症狀이 發生한지 5日以內면서 酸素治療가 必要하지 않은 輕症·中等症患者 가운데 病·醫院의 專門家用迅速抗原檢査에서 陽性이 나오면 處方받을 수 있다.

먹는 治療劑는 在宅治療管理醫療機關, 外來診療센터, 呼吸器專擔클리닉 等在宅治療者를 對象으로 하는 醫療機關과 生活治療센터, 療養病院, 感染病專擔病院, 上級綜合病院과 綜合病院等에서 處方한다.

먹는 治療劑는 지난 12日午後基準으로 56萬2398名分이 남아있다. 이 때까지 累積使用量은 팍스로비드 24萬5380名分, 라게브리오 2萬180名分이다.

處方對象別로 보면 12日午後까지 在宅治療者 22萬657名이 먹는 治療劑를 服用했다. 더불어 感染病專擔病院入院患者는 3萬8386名, 保健所 24796名, 生活治療센터 2039名, 其他 1682名順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政府는 이番週 안에 確診者隔離義務解除措置를 비롯한 日常回復 ‘安着期’ 轉換與否를 論議하고 20日쯤 그 結果를 發表할 展望이다.

지난달 25日 코로나19의 感染病等級을 1級에서 2級으로 낮추면서 體系正常化를 위한 一種의 適應期, 4週日 동안 ‘履行期’를 設定했는데 이 期間이 오는 22日 끝나기 때문이다.

政府는 最近確診者減少推移, 醫療對應餘力, 再流行可能性等 여러 條件을 考慮하고 專門家意見을 收斂해 23日부터 ‘安着期’로 轉換해 確診者隔離義務를 勸告로 바꿀지, 安着期轉換時點을 조금 더 늦출지 決定할 計劃이다.

確診者隔離가 勸告로 바뀌면 政府의 治療費와 生活費支援이 中斷된다. 治療體系도 一般醫療體系로 轉換해 모든 洞네 病·醫院에서 確診者를 진료할 수 있게 된다.

最近一日新規確診者數는 꾸준히 減少하고 있다. 前날인 15日 0時부터 午後 9時까지 全國에서 1萬2917名의 確診者가 發生했다. 同時間帶基準 2週日 만에 1萬名臺로 내려왔다.

日曜日檢査件數減少에 따른 影響이 一部反映된 셈인데 16日 0時基準으로 發表될 新規確診者數가 2萬名을 넘지 않을 可能性이 크다.

日曜日(發表基準) 新規確診者數가 2萬名未滿인 것은 지난 1月 31日 1萬7075名以後 15週日 만이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