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郵遞局서 사라진 出捐硏究원의 登記郵便物|東亞日報

郵遞局서 사라진 出捐硏究원의 登記郵便物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27日 17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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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취인불명 搬送品 郵遞局서 가져가…일부 返品받았지만 '荒唐'

郵遞局에서 보낸 登記郵便物이 郵遞局에서 사라졌다?

27日 大德特區에 位置한 某 政府出捐硏究機關에 따르면 最近 이 出捐硏은 郵遞局 宅配를 利用해 보낸 郵便物이 사라지는 荒唐한 經驗을 했다.

A硏究院은 이달 10日께 2020年 庚子年(庚子年) 달曆 100部를 製作해 近處 郵遞局을 찾아 서울에 所在한 有關機關 B硏究會에 登記로 送付했다.

每年 해오던 일이고 믿던 郵遞局 宅配여서 配送물의 到着與否를 確認하지 않았던 硏究員은 서울에서 달曆 督促(?) 電話를 받고 確認에 들어갔다. 이 달曆은 一名 天文曆으로 1年間의 天文現象이 나와 있어 人氣가 높다.

硏究員은 受取人 住所를 誤打로 잘못 記載한 탓에 郵便物이 傳達되지 못한 채 郵遞局으로 返送된 事實을 確認됐다. 그런데 問題는 여기서 생겼다.

返送된 登記郵便은 郵遞局에서 한 달餘間을 保管한 뒤 廢棄 等의 方法으로 處理해야 하지만 이番에 返送된 달曆은 郵遞局으로 되돌아 온 뒤 하루이틀만에 사라졌다. 職員들이 返送된 郵便物을 나눠 가져갔기 때문이다.

出捐硏 關係者는 “每年 달曆을 製作해 問題가 된 서울의 B機關을 包含, 여러機關에 配付하고 있다. B機關에서 받지 못했다는 連絡이 와 確認해 보니 住所 誤打로 郵遞局에 달曆이 返送됐고 返送된 달曆을 職員들이 나눠가졌다는 事實을 알게 됐다”고 荒唐했다.

부랴부랴 民願이 생기자 이곳 郵遞局에서는 가져간 달曆을 返品받아 모은 뒤 다시 出捐硏에 돌려줬다. 하지만 100與否 中 90與否만 돌아왔고 이들 달曆도 元來 狀態의 멀쩡한 製品과는 多少 差異가 있었다.

出捐硏 職員은 “달曆을 박스에 담아 宅配로 부치면 받은 곳은 다시 會員들에게 나눠줘 왔다. 그곳에는 다시 製作한 달曆을 보내줬다”면서 “郵遞局에 損害 等 責任所在를 따질지는 苦悶中이다”고 말했다.

現在 住所不明 等으로 返送되는 登記 郵便物은 보낸이가 搬送不要(陵)을 要求했더라도 한 달餘間 郵遞局에서 保管토록 돼 있다. 이番에 달曆을 取扱했던 郵遞局은 宅配의 境遇 郵遞局에 所屬된 郵遞夫가 配達하기도 하지만 一部 配達業務를 外部 業體에 委託을 주고 있다.

委託의 境遇에도 委託業體가 搬送물을 約 2週 假量 保管한 뒤 다시 郵遞局으로 移送, 郵遞局에서 2週의 時間을 더 保管하다가 廢棄處分하는 게 原則이다.

郵遞局 關係者는 “이番에 問題가 된 職員들은 契約을 맺고 配達을 하는 委託業體 職員들이다”면서 “委託業體에서 失手한 것이지만 郵遞局을 믿고 利用한 顧客에 罪悚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大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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