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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財産 안줘?’ 어머니 訓戒 反撥, 불지른 飮酒 40代 아들｜東亞日報

東亞日報

‘내게 財産 안줘?’ 어머니 訓戒 反撥, 불지른 飮酒 40代 아들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26日 16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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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南 山淸警察署는 26日 어머니의 訓戒에 感情이 激해져 집 마당에 불을 지른 A(47)氏를 현주 建造物 放火 未遂 嫌疑로 不拘束 立件했다.

25日 午後 9時40分께 山淸郡의 住宅 마당에서 플라스틱 箱子 10餘個에 揮發油를 뿌리고 불을 지른 嫌疑다.

A氏의 어머니가 곧바로 물로 끄면서 火災 被害는 發生하지 않았다.

하지만 火災 申告를 받고 出動한 119 消防官과 警察官은 A氏가 술을 마시고 어머니의 訓戒를 듣다가 불을 질렀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警察은 집 周邊에서 徘徊하던 A氏를 逮捕해 調査한 다음 귀가 措置했다.

警察 調査 結果 A氏는 平素 술을 마시면 失手를 했고, 그 날도 술을 마신 自身에게 어머니가 ‘行實을 바로하지 않으면 財産을 조카에게 주겠다’고 하자 ‘욱’하는 마음에 불을 질렀다고 陳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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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原=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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