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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敬그룹 2歲 채승석 前 社長 ‘프로포폴 投藥’ 檢 調査｜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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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敬그룹 2歲 채승석 前 社長 ‘프로포폴 投藥’ 檢 調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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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9年 12月 20日 1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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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모습. © News1
서울 서초동 中央地檢 모습. ⓒ News1
?愛敬그룹 장영신 會長의 막내아들인 채승석 前 애경開發 代表理事 社長(49)李 ‘睡眠痲醉劑’ 프로포폴을 不法 投藥한 嫌疑로 檢察 搜査를 받고 있는 것으로 把握됐다.

19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 强力部(部長檢事 박영빈)는 채 前 社長의 프로포폴 投藥 嫌疑를 搜査하고 있다.

채 前 社長은 檢察 搜査를 받던 지난달 辭意 表明을 하고 最近 辭表 修理를 마친 것으로 傳해졌다.

애경 關係者는 “檢察 調査를 받는 過程에서 本人이 먼저 責任을 느껴 反省하고 辭意를 表明했고, 張 會長도 絶對 容納할 수 없는 件이라고 해서 辭表를 受理했다”며 “哀慶은 大株主나 오너에 對한 倫理的 잣대가 높다”고 말했다.

1994年 愛敬그룹에 入社한 채 前 社長은 愛敬그룹 系列 廣告會社인 애드벤처 次長과 애경開發 專務를 거쳐 2005年 애경開發 代表理事 社長에 赴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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