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茵蔯쑥 에센스’ 製造日論難無嫌疑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2月 11日 14時 03分

윤우열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임블리 側 “消費者信賴回復契機로 삼겠다”
消費者集團訴訟은 아직 進行中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 중인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홈페이지 캡처 —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에서 販賣中인 茵蔯쑥 밸런스 에센스.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 側이 化粧品製造日子論難과 關聯해 檢察로부터 無嫌疑處分을 받았다고 11日 밝혔다.

‘임블리’를 運營中인 부건에프엔씨는 11日公式報道資料를 통해 “化粧品製造日子論難에서 完全히 벗어낫다. 檢察이 4日最終無嫌疑處分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블리’의 化粧品製造日子論難은 지난 4月頃 불거졌다. 쇼핑몰에서 販賣된 ‘茵蔯쑥 밸런스 에센스’ 製品의 製造日子가 購買일자 以後時點으로 標示된 것이 發見되면서다.

부건에프엔씨는 “한 消費者가 부건에프엔씨 側에 거짓 提報를 했다고 實吐하며 一段落된 事案”이라며 “檢察로부터 最終無嫌疑處分을 받음으로써 化粧品製造日子論難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說明했다.

부건에프엔씨 關係者는 “이番事案을 비롯해 임블리 및 블리블리 브랜드 關聯確認되지 않은 虛僞事實 또는 假짜 뉴스가 온라인上에 多數流布되어 企業立場에서 有無形의 被害가 큰 것이 事實”이라면서도 “이番結果를 消費者들의 信賴를 回復하는 契機로 삼아 顧客滿足度를 높이는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茵蔯쑥 에센스를 使用한 後皮膚疾患等被害를 입었다며 消費者들이 提起한 集團訴訟은 아직 進行中인 狀態다. 訴訟에 參與한 消費者는 37名으로 1人當 1000萬 원씩 總 3億 7000萬 원의 損害賠償을 請求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