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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行 告訴에 火가 치밀어”…여친 凶器로 찌른 30代|東亞日報

“暴行 告訴에 火가 치밀어”…여친 凶器로 찌른 30代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10日 11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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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行嫌疑로 告訴한 女子親舊에게 火가난다는 理由로 凶器를 利用해 數次例 찌르고 殺害하려 한 3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仁川 西部警察署는 殺人未遂 嫌疑로 A(39)氏를 붙잡아 調査中이라고 10日 밝혔다.

A氏는 지난 2日 午後 8時45分께 仁川 西區 석남동 隣近에서 女子親舊 B(44)氏를 凶器로 數次例 찔러 殺害하려 한 嫌疑를 받고 있다.

A氏는 B氏가 暴行 嫌疑로 自身을 警察에 告訴하자 B氏가 運營하는 가게로 찾아가 미리 準備한 凶器로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氏는 凶器 等에 찔려 119救急隊에 依해 隣近 病院으로 옮겨져 治療를 받고 있으며 多幸히 生命에는 支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氏는 지난해에도 B氏를 暴行한 嫌疑로 拘束돼 拘置所에 收監됐다가 執行猶豫를 宣告받고 釋放된 것으로 調査됐다.

A氏는 警察 調査에서 “拘置所에 收監中일때 B氏가 다른男子를 만났고 出所 後에도 만나주지 않아 火가나 犯行을 저질렀다”고 陳述했다.

[仁川=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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