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영 全北 完州郡議員이 軍政質問을 하고 있다. /뉴스1
?增加 趨勢에 있던 全北 完州郡의 人口가 지난해부터 減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完州郡과 隣接한 전주시 송천동에 에코시티가 造成된 것이 原因으로 꼽힌다.
完州郡이 推進하는 ‘15萬 自足都市 建設’ 實現을 위해서는 對策마련이 時急하다는 指摘이 나온다.
特히 完州郡 公務員들이 完走에 住所를 두고 居住할 수 있는 誘引策이 必要하다는 主張이다.
完州郡 人口는 2017年 9萬6030名으로 頂點을 찍은 以後 減少하고 있다.
12月 現在 完州郡의 人口는 9萬2384名으로 지난해 9萬4444名보다 2060名 줄었다. 出生率은 2016年 1.5名에서 2018名 1.1名으로 낮아졌다.
韓國雇傭情報院 報告書에 完州郡이 消滅危險地域으로 처음 分類되면서 危機感이 높아지고 있다.
최찬영 完州郡議員은 最近 열린 定例會 軍政質疑에서 박성일 郡守에게 “15萬 自足都市 建設이 實行 可能하느냐”며 完州郡의 人口政策을 擧論했다.
崔 議員은 “完州郡에 住所를 두고 있는 公務員은 2016年에 비해 10%가 줄어 現在는 折半에도 못 미치고 있다. 實際 居住는 이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며 “公務員조차 完走에서 살지 않는데 完州郡이 競爭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이어 “消滅危機에 놓인 地域의 所屬 公務員으로서 主人意識과 責任感이 있어야 한다”며 “人事告가 反映, 福祉 優先圈 等 公務員들이 完走에 살 수 있는 魅力的인 誘引策이 있어야 한다”고 强調했다.
또 “現在 敎育兒童福祉課에 所屬된 人口政策팀을 企劃監査室이나 行政支援課로 이관해 業務의 效率性을 높여야 한다”며 “人口政策을 擴大 施行하기 위해서는 ‘完州郡 人口增加 支援事業 等에 關한 條例’의 改正도 必要하다”고 注文했다.
崔 議員은 靑年들을 爲한 政策 마련의 重要性도 强調했다.
崔 議員은 “靑年들의 轉出로 인한 人口 減少 幅이 매우 크며 20~30代 轉出이 70%에 達한다”며 “靑年들의 流出을 막지 못하면 消滅危險地域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靑年의 목소리를 傾聽하고 現在 居住하고 있는 住民들을 위한 다양한 政策 마련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完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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