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늘려 警察擴大”…민식이法後續策一旦 마련

뉴시스
入力 2019年 12月 1日 09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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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保護區域擴大하고 通學버스 管理强化

警察이 어린이 安全法案인 ‘민식이法(道路交通法改正案)’ 改善推進에 발맞춰 어린이 交通安全强化對策을 重點推進한다.

1日警察廳에 따르면 警察은 민식이法改正時點에 맞춰 어린이保護區域(스쿨존) 擴大와 어린이通學버스 管理强化等을 推進할 計劃이다.

于先 어린이保護區域에 對한 安全診斷이 擴大된다. 旣存에 어린이保護區域選定基準은 保護區域半徑 200m 內에서 2件以上의 어린이 事故가 發生한 境遇였지만 來年부터는 半徑 300m 內 2件以上으로 强化된다.

또 警察官配置도 늘린다. 出勤길 交通整理를 하던 警察官 620名을 어린이保護區域으로 轉換配置하고 一部事故危險이 높은 區域에는 下校時間에도 警察을 擴大配置한다.

어린이 視野를 가리는 不法駐停車度積極團束한다. 脆弱時間帶인 午後2時~6時에 20~30分單位로 移動하며 團束을 强化할 豫定이다. 來年中無人團束裝備設置도 擴大된다.

道路交通法改正도 推進할 展望이다. 信號燈이 없는 橫斷步道에서도 保護區域內 에서는 반드시 一時停止한 後徐行할 수 있도록 하고 駐停車違反車輛罰金을 一般道路 3倍로 높인다.

어린이通學버스에 對한 規制도 强化한다. 政府部處合同點檢을 定例化하고 直接敎育施設에 警察官이 訪問해 敎育活動을 벌인다.

警察關係者는 “어린이保護區域에서는 各別히 注意를 기울여 천천히 달리는 等交通安全確保에 積極同參해달라”고 當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