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公社, 지난해 당산동에 設立
집修理코디 아카데미-세미나 等 住居福祉 關聯 展示-프로그램 進行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하우징랩’은 집에 對한 생각을 바꾸는 實驗, 놀이, 協業 等을 하는 空間이다. 지난해 10月 서울住宅都市公社(SH公社)가 세웠다. 約 360坪 規模 空間에 協業空間, 講堂, 세미나室, 事務室 等이 마련돼 있다. 집修理 코디 아카데미, 女性住宅修理 워크숍, 再開發·再建築 貰入者 對策 特講 等 크고 작은 會議, 세미나 等이 열린다. 周邊에는 賃貸아파트, 원룸 等이 많아 젊은층이 자주 찾는다. 運營社인 老母의 송혜진 매니저는 “인터넷을 無料로 쓸 수 있어서 어린 學生들도 즐겨 찾는다”며 “隣近 住民들이 便하게 와서 어울리는 게 主要 機能 中 하나”라고 말했다.
建物 入口 옆에는 작은 庭園이 있다. 올 4∼6月 住民들을 對象으로 庭園 가꾸기 授業이 열렸던 곳이다. 밖에서 훤히 들여다보이는 1層 카페에는 訪問者들이 三三五五 모여 茶를 마시며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이곳에서는 種種 隣近 住民을 相對로 커피 敎室이 열린다. 카페에선 靑年들이 노트북을 펼쳐 놓고 討論하는 모습도 種種 보인다. 地下 空間에서는 住居福祉와 關聯된 展示,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現在 눈으로 보는 게 아닌 귀로 듣는 展示라는 콘셉트로 住居 貧富隔差를 다룬 展示會 ‘駐車場 코뮌’이 열리고 있다. 올 4, 5月에는 電氣와 化學物質 없이 사는 住居 方式을 體驗해 보는 展示가 열렸다.
事務室에 入住한 一部 機關은 住居 環境을 改善해 삶의 滿足度를 높이는 方法을 硏究한다. 스타트업 ‘왕왕’은 女性 집修理 記事를 養成해 訪問 修理 서비스를 提供하는 事業을 하고 있다. 올 9月부터 每달 한 次例 女性을 對象으로 집修理 敎育도 實施했다. 鞍形線 往往 代表는 “女性이 스스로 집 狀態를 살필 수 있고 安心하고 맡길 수 있는 修理技士가 많아진다면 그만큼 女性의 住居 與件도 改善될 것”이라고 말했다. SH公社는 住宅과 關聯한 다양한 住民 意見을 듣고 아이디어를 얻어 民間 機關과 協業을 推進하고 있다. 김윤지 SH公社 中央住居福祉센터 팀長은 “쉽게 疏通할 수 있는 곳에서 住民 아이디어를 듣고 住居 環境 改善과 關聯된 活動, 討論 等을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신 記者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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