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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道 罷業에 受驗生들 ‘멘붕’…오토바이·前날宿泊 續出|東亞日報

鐵道 罷業에 受驗生들 ‘멘붕’…오토바이·前날宿泊 續出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23日 17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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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道勞組, 20日 午前 9時부터 罷業 突入
"1分도 急한데 못보면 누가 責任 지냐"
"票 못 求해 父母님과 동생이 멘崩 와"
學父母 "아침 일찍 忠南 論山에서 車로"

全國鐵道勞動組合(鐵道勞組)의 總罷業 첫 週末인 23日 서울市內 主要大學들이 論述試驗을 치르면서 地方에서 온 學生들과 學父母들은 混亂에 빠진 모습이다. 이들은 或是 모를 境遇를 對備해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大氣시키거나 아예 前날 大學校 隣近 宿泊業所에서 머물기도 했다.

23日 各 大學에 따르면 漢陽大·韓國외대·세종대·중앙대 等 서울市內 主要 大學들은 이날 論述試驗을 치렀다.

중앙대에서 만난 學父母 金某(48)氏는 鐵道勞組 罷業에 不滿을 吐露했다.

大田에서 올라온 金氏는 “票를 못 求하게 생겨서 애는 어제 미리 올려 보내 宿所에서 재우고 오늘 試驗을 보러 왔다”며 “경북대학교度 隨試試驗이 있어서 빨리 내려가야 하는데 延着度 되니 오늘 퀵서비스度 불러 놨다. 여기 論述試驗 마치면 퀵 타고 서울驛에 가서 동대구역에서 또 퀵을 타고 試驗보러 가야한다”고 說明했다.

金氏는 “何必 隨試試驗 期間에 罷業을 해서 아주 不安하다”며 “眞짜 1分, 10分이 急하고 貴한데 늦어서 試驗 못 보면 누가 責任 지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京畿道 고양시에 사는 이승민(19)君은 “入室時間이 8時20分인데 8時 12分에 到着했다”며 “1時間 일찍 到着하려고 일찍 나왔는데도 이리 到着했다. 多急하고 焦燥했다”고 말했다.

京畿道 용인시에 社는 김동민(18)君은 “어제 미리 분당선을 타봤는데 配車時間이 거의 1時間이더라”며 “이걸 타면 對策이 없을 거 같아 오늘은 父母님車를 타고 왔다. 그래도 學校에서 늦을 수 있으니 操心하라는 文字를 미리 보내줘서 多幸이다”라고 했다.

大田에서 온 오지은(18)孃은 “元來는 KTX를 타려고 했는데 票도 줄고 競爭도 늘어서 못 求했다”며 “오래 걸리는 高速버스를 타고 올라왔다. 아쉽다”고 說明했다.

釜山에서 온 朴某(18)君은 前날 미리 올라와 대청역 近處에서 宿所를 잡아 자고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세종대에서 만난 金某(23)氏는 試驗을 보는 동생을 따라왔다고 說明했다.

金氏는 “故鄕이 昌原인데 예전에 豫約한 票는 取消됐고 다시 豫約하려니 자리도 없어 父母님과 동생이 멘崩이 왔었다고 한다”며 “버스도 없어서 多幸히 다른 列車가 있어서 그거 타고 왔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아직 돌아가는 車便은 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양대에 子女가 試驗 친다는 金某氏는 “忠南 論山에서 車로 왔다”며 “(KTX)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아침 일찍 車로 出發했다. 엄청 오래 걸렸다”고 했다.

한양대에 試驗을 보러온 崔某(20)氏는 “늦어질까봐 일찍 出發했는데도 京畿道 富川에서 여기까지 한時間 四十分이나 걸려서 點心도 못 먹고 試驗을 봤다”고 하소연했다.

鐵道勞組는 20日 午前 9時附로 安全人力 充員 等을 要求하며 無期限 總罷業에 들어간다. 鐵道勞組가 無期限 罷業을 하는 건 2016年 74日 間의 罷業 以後 約 3年 만이다.

鐵道勞組는 ▲2020年 1月1日부터 施行하기로 한 4兆2交代 勤務形態 變更을 위한 安全人力 充員 ▲人件費 正常化 ▲生命安全業務 正規職化와 子會社 處遇 改善 ▲KTX·SRT 高速鐵道 統合 等을 要求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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