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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年 修能 出題範圍 바뀐다…재수보다 下向志願 힘받나|동아일보

來年 修能 出題範圍 바뀐다…재수보다 下向志願 힘받나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17日 08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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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語·數學 等 出題範圍 2021學年度 修能부터 달라져
卒業生 增加로 高得點者 增加, 中位圈 安定選擇 豫想

2021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부터 ‘2015 改正敎育課程’李 反映된 問項이 出題돼 올해 受驗生들이 再修를 選擇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지난해 ‘불修能’으로 올해 卒業生 比率이 많고 相對的으로 修能이 쉬워 多得點者가 많아질 것으로 豫想돼 受驗生들이 定時銓衡에서 安定的인 選擇을 할 것으로 展望된다.

17日 敎育界에 따르면 2020學年度 修能을 치른 올해 高等學校 3學年 學生과 來年에 入試를 치르는 高等學校 2學年 學生은 敎育課程이 다르다. 올해 高等學校 3學年까지는 ‘2009 敎育課程’이 適用되지만 現在 高等學校 2學年 學生들은 1學年때부터 ‘2015 敎育課程’에 따른 授業을 받았다.

이에 따라 修能 科目과 試驗範圍度 달라진다.

2020學年度 修能은 國語에서 話法과 作文, 文學, 讀書와 文法 等이 出題됐다. 그러나 2021學年度 修能부터는 話法과 作文, 讀書, 文學, 言語가 試驗範圍다. 旣存 讀書와 文法이 讀書로 變更되고 言語가 追加됐다.

數學도 自然系列 學生들이 主로 應試하는 加刑과 人文系列 學生들이 主로 應試하는 나형 모두 變化가 생긴다.

街兄의 現行 試驗範圍는 微積分Ⅱ, 確率과 統計, 幾何와 벡터다. 反面 來年에는 確率과 統計만 같을 뿐 나머지는 數學Ⅰ, 微積分 等으로 바뀐다.

나형 亦是 現在는 數學Ⅱ, 微積分Ⅰ, 確率과 統計에서 試驗이 나오지만 次年度부터 數學Ⅰ, 數學Ⅱ, 確率과 統計로 變更된다. 微積分Ⅰ이 數學Ⅰ으로 바뀌는 것이다.

올해 大學에 進學하지 못해 來年 修能에 應試하려는 學生들은 1年 사이에 새로운 科目 適應을 끝내야 한다.

特히 올해는 數學을 除外한 國語와 英語가 지난해보다 相對的으로 쉽게 出題돼 點數를 確保한 中上位圈이 늘어날 것으로 豫想된다. 實際로 元點數를 基準으로 한 豫想 等級컷을 보면 國語의 1等級 基準點數는 지난해 84點에서 올해 91點으로 올랐다.

英語도 비슷한 狀況이다.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 大入相談敎師團인 崇德女子高等學校 유성호 敎師는 지난 14日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領域別 브리핑에서 “지난해 1等級이 5.3%였고 올해 9月 模擬評價에서는 5.88%였는데 이보다 多少 높아지지 않을까 推定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해 ‘불修能’으로 再修生 等 N수생이 올해 大擧 增加했다. 올해 卒業生 修能 應試者는 14萬2271名으로 지난해 對比 6789名이 늘었다. 通常 卒業生은 修能 工夫를 在學生들보다 더 오래 해 修能에서 中上位圈 以上으로 分類된다.

卒業生 增加와 올해 쉬운 修能으로 高得點을 確保한 中上位圈이 多數 發生할 것으로 豫想되는 가운데 現行 體制의 修能이 事實上 올해로 끝나면서 學生들이 合格을 위해 安定·下向 支援을 할 것이라는 展望이 나온다.

全國進學指導協議會 최승후 大學別考査 硏究팀長은 “지난해 보면 學生들이 올해까지만 본다고 생각하고 再修를 選擇한 境遇가 많았다”며 “敎育課程이 바뀌면 科目에도 差異가 있어서 財數를 하기가 쉽지 않다”고 說明했다.

李萬基 유웨이 敎育評價硏究所長은 “來年부터는 달라지는 敎育課程 때문에 學生들이 再修에 對한 負擔感을 느낄 것”이라며 “올해 學生들은 下向志願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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