墜落 헬기 失踪者家族 “모든 裝備人力 다 動員해 달라” 눈물 呼訴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1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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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1시 23분 쯤 독도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던 영남119특구구조단 소속 헬기에 타고 있던 응급구조사 가족이 사고 대책본부가 마련된 포항남부소방서를 찾아와 눈물로 호소했다. 2010.11.1/뉴스1© 뉴스1 — 지난달 31日午後 10時 11時 23分 쯤 獨島海上에서 發生한 應急患者를 移送하기 위해 出動했던 嶺南119特區救助團所屬 헬기에 타고 있던 應急救助士家族이 事故對策本部가 마련된 浦項南部消防署를 찾아와 눈물로 呼訴했다. 2010.11.1/뉴스1ⓒ 뉴스1

?“大韓民國政府는 모든 裝備를 動員해 조카를 救해 주세요.”

지난달 31日午後 10時 11時 23分 쯤 獨島海上에서 發生한 應急患者를 移送하기 위해 出動했던 嶺南119特區救助團所屬 헬기에 타고 있던 應急救助士家族이 事故對策本部가 마련된 浦項南部消防署를 찾아와 눈물로 呼訴했다.

事故 헬기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確認된 應急救助士의 三寸 A氏는 “모든 裝備와 人力을 빨리 投入해 救助해 줄 것”을 促求했다.

1日事故對策本部로 달려온 A氏는 “조카는 消防官이 된지 1年 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救助作業에 投入되는 構造人力에 對한 安全도 챙겨 줄 것”을 當付했다.

그는 “더 以上 드릴 말씀이 없다. 只今으로써는 救助作業이 優先인 만큼 可用人力과 裝備를 모두 動員해 救助作業에 臨해 줄 것”을 促求했다.

消防本部와 海警, 海軍, 空軍은 浦項空港에서 海上哨戒機 P-3C 等 고정익 3臺와 海警과 消防廳 헬기 8代, 艦艇과 漁船 10餘隻을 投入해 消防헬기가 墜落한 獨島海域을 中心으로 搜索作業을 펼치고 있다.

事故 헬기에는 기장과 副機長, 消防隊員 3名, 應急患者 1名, 保護者 1名等 7名이 타고 있었다.

(浦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