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暖化로 地球溫度 2度增加 땐 北極海解氷 사라지고 生物種도 減少”

뉴스1
入力 2019年 2月 13日 17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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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溫暖化 1.5度’ 特別報告書 “溫室가스 排出量에 달렸다”

/뉴스1 DB © News1 문요한 기자 — /뉴스1 DB ⓒ News1 문요한 記者

氣象廳이 國文 번연服을 發刊한 特別報告書 ‘地球溫暖化 1.5道’에 따르면 溫暖化를 1.5度로 抑制하면 가뭄發生確率과 물不足危險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爲해서는 溫室가스 排出量을 줄일 必要가 있다.

氣象廳은 지난해 10月國內에서 開催한 第48次氣候變化에 關한 政府間協議體(IPCC) 總會에서 全世界 195個國合意로 採擇된 IPCC ‘地球溫暖化 1.5度’ 特別報告書의 國文飜譯本을 發刊하고 13日公開했다.

報告書에 따르면 溫暖化는 産業化以前對備 1度에 到達해 이미 여러 地域과 季節에서 觀察되고 있다.

陸地와 海洋溫度上昇은 勿論, 暴炎도 잦아지고 있다. 더불어 全地球的으로 豪雨의 頻度 및 强度, 降水量, 가뭄 强度와 頻度가 增加하는 結果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豪雨發生危險과 가뭄發生確率, 물不足等을 줄이기 위해서는 地球溫暖化를 1.5度로 抑制할 必要가 있다. 地球溫暖化가 2度로 增加할 境遇異常氣候가 發生할 確率이 더 높을 뿐만 아니라 北極海解氷이 여름에 모두 녹아 사라질 確率도 더 높다.

또한 昆蟲, 植物, 脊椎動物等生物種이 줄어들고 害蟲, 疾病의 頻度도 높아질 것으로 展望된다.

溫暖化를 1.5度以內로 抑制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努力이 必要하다. 特히 溫室가스의 排出量을 줄이는 것이 重要하다. 이를 위해 에너지 需要와 土地 및 食糧消費에서 溫室가스 集約度를 낮추는 生活方式을 選擇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氣候變化에 對한 全地球的對應履行과 强化에 關한 知識隔差를 解消하는 것도 重要하다. 溫暖化를 1.5度로 抑制하기 위해서는 全地球的으로 對應을 强化해야 하지만 開途國 및 貧困層은 財政, 技術이 不足해 支援이 必要하다. 이에 國家와 共同體間 또는 國家와 共同體內에서의 問題解決 및 機會擴大가 必要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