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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䁐錫·정유미’ 事件 被疑者, 反省文 提出…“장난삼아 그랬다”|동아일보

‘羅䁐錫·정유미’ 事件 被疑者, 反省文 提出…“장난삼아 그랬다”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2月 12日 17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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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영석 PD, 정유미
(왼쪽부터) 羅䁐錫 PD, 정유미
俳優 정유미(36)와 羅䁐錫 PD(43)에 對한 虛僞 事實이 담긴 글을 만들고 流布한 이들이 警察에 붙잡혔다.

지난해 10月 정유미와 羅䁐錫 PD가 不倫이라는 惡性 지라시가 카카오톡, 인터넷 等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當時 정유미와 나 PD 側은 "事實無根"이라며 "最初 流布者 및 惡플러에게 法的인 責任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4個月 後 서울警察廳 사이버安全課는 不倫說 最初 作成者인 A 氏 等 3名과 이를 블로그 等에 올린 D 氏 等을 情報通信網法上 名譽毁損 嫌疑로 立件했다고 12日 밝혔다. 關聯記事에 辱說 댓글을 단 E 氏는 侮辱 嫌疑로 立件했다.

정유미와 나 PD의 不倫說 지라시는 두 가지 버전이 있었다. 1次 버전 最初 作成者는 A 氏와 B 氏다.

지난해 10月 放送作家들로부터 關聯 所聞을 들은 프리랜서 作家 A 氏는 이를 가십거리로 알리고자 對話 形式으로 不倫說을 만들어 餞送했다. 이를 몇 段階를 거쳐 받은 會社員 B 氏는 지라시 形態로 이를 再加工해 同僚들에게 보낸 것으로 調査됐다.

A·B 氏와 別個로 放送作家 C 氏는 같은 달 다른 放送作家들로부터 들은 所聞을 바탕으로 不倫說을 만들어 同僚 作家에게 餞送했다. 이 메시지는 몇十名을 거쳐 오픈채팅房에 퍼졌다.

D 氏 等은 假짜뉴스를 블로그, 카페 等 온라인에 揭載했다. E 氏는 不倫說을 다룬 記事에 정유미 等에 對한 辱說 댓글을 남겼다. 最初 流布者로 指目됐던 F 氏는 中間 流布者로 밝혀져 소가 取下됐다.

被疑者 가운데 一部는 "장난삼아 그랬다", "이렇게 큰일이 될 줄 몰랐다"라고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 PD와 정유미 側에 反省文을 내기도 한 것으로 傳해졌다.

정유미 所屬社 매니지먼트 숲 關係者는 12日 동아닷컴에 "確認 結果, 虛僞事實 流布者가 檢擧돼 檢察에 送致될 豫定이다. 우리는 檢擧된 虛僞事實 流布者에 對한 合意와 善處는 없다"라고 밝혔다.

김소정 東亞닷컴 記者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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