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共部門正規職轉換 17萬5000名…目標 85.4% 達成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5日 14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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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가 지난 2017年 7月 20日公共部門正規職轉換推進計劃을 發表한 以後昨年末까지 約 1年 6個月 동안 正規職轉換을 決定한 人員이 17萬名을 넘어섰다.

25日雇傭勞動部는 지난해 12月末基準으로 中央行政機關·地方自治團體等公共部門非正規職 17萬5000名에 對한 正規職轉換決定이 完了됐다고 밝혔다.

이는 政府가 2020年까지 豫想한 轉換規模 20萬5000名(各機關에서 集計한 暫定轉換人員 17萬5000名과 追加轉換餘地 3萬名)의 85.4%에 該當하는 水準이다.

正規職轉換이 決定된 17萬5000名中實際正規職으로 轉換이 完了된 人員은 13萬3000名이다. 轉換決定과 轉換完了의 人員에 差異가 發生한 것은 旣存派遣用役의 契約期間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雇傭形態別로 살펴보면 期間制는 對象機關 835個中 825個(98.8%)에서 轉換決定이 이뤄졌다.

派遣用役은 對象機關 656個中 454(69.2%)에서 轉換決定이 이뤄졌다.

雇傭勞動部關係者는 “派遣用役의 境遇自治團體部門에서 機關單位轉換決定比率이 다른 部門에 비해 多少 낮은 狀況이지만 轉換決定이 마무리되는 狀況이어서 올해는 派遣·用役에서 轉換決定이 集中進行될 것으로 展望된다”고 밝혔다.

正規職轉換이 完了된 人員의 轉換方式을 살펴보면 旣存非正規職勤勞者가 正規職으로 轉換된 比率은 84.3%이고, 競爭採用으로 轉換된 比率은 15.7%다.

中央部處의 境遇轉換採用과 競爭採用比率이 各各 95.9%, 4.1%로 나타났고 自治團體는 85.0%, 15.0%, 公共機關은 74.1%, 25.9%, 地方公企業은 85.7%, 14.3%, 敎育機關은 93.2%, 6.8% 等으로 나타났다.

相對的으로 公共機關의 競爭採用比率이 높은 것은 셈이다.

雇傭勞動部關係者는 “正規職轉換 가이드라인에서 基本的으로 現在勤勞者轉換採用을 原則으로 하고, 專門職等靑年들이 選好하는 일자리 等은 競爭採用方式도 機關에서 選擇可能토록 提示한 것課正規職轉換對象의 多數가 淸掃·警備等高齡者優先雇傭職種이고, 該當職種從事者의 大部分이 轉換採用方式으로 轉換된 것이 原因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