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就業 스터디’로 就業率 높인 仁荷大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月 23日 03時 00分

차준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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就業類型別-學科別 ‘맞춤型運營’… 3年間平均就業率 88% 達해

仁荷大 ‘찾아가는 就業 스터디’가 學生就業率을 높이고 있다. 就業類型別·學科別 맞춤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就業 스터디는 2016年 겨울放學부터 放學마다 運營된다. 2016年 2學期參加學生 28名으로 始作해 올 겨울放學에는 282名이 參與하고 있다.

3年間平均就業率은 88.8%. 지난해 1學期參加者 221名中 107名, 2學期 280名中 230名이 入社試驗에 合格했다. 이들은 主로 大企業이나 公企業 같은 人氣職種에 就業했다.

찾아가는 就業 스터디는 오리엔테이션(1株)을 包含해 總 7週間大企業半, 公企業半, 人文社會半, 海外·外國系半, 期卒業자반으로 나눠 學科別로 進行한다. 期卒業자반은 卒業豫定者나 卒業生을 對象으로 한다. 學校를 떠난 뒤에도 就業을 돕는 것이다.

大學일자리센터가 外部講師를 招請해 實際就業할 때 必要한 情報를 提供한다. 就業分野別로 必要한 各種評價要素를 管理해주고 自己紹介書作成과 實戰面接訓鍊等을 돕는다. 2017年 2學期부터는 學期中 ‘오픈 特講’을 마련해 就業 스터디에 參與하지 못한 學生들에게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支援하고 있다.

김웅희 인하대 學生支援處長은 “찾아가는 就業 스터디 프로그램이 最新就業傾向과 學生要求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繼續改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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