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中生弟子無差別暴行跆拳道 코치 ‘解任’

뉴스1
入力 2019年 1月 19日 12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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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中學校 “緊急學校運營委員會 열어 滿場一致決定”
道敎育廳 “運動部轉地訓鍊構造的問題解決할 것”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 코치 A씨(34)가 동계훈련 중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어기고 제출하지 않은 태권도부 B양(14)을 마구 때려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폭행으로 인해 멍이 든 B양. (독자 제공) 2019.1.18/뉴스1 © News1

지난 16日競技도 安山의 한 中學校跆拳道部 코치 A氏(34)가 冬季訓鍊中携帶폰을 使用하지 말라는 指示를 어기고 提出하지 않은 跆拳道部 B孃(14)을 마구 때려 特殊傷害嫌疑로 不拘束立件돼 警察調査를 받고 있다. 寫眞은 暴行으로 인해 멍이 든 B孃. (獨自提供) 2019.1.1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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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季訓鍊中女中生을 無差別暴行한 跆拳道 코치가 結局解任됐다.

19日安山 A中學校에 따르면 前날(18日) 緊急學校運營委員會를 열어 江原道冬季訓鍊過程에서 弟子인 B孃(14)을 暴行한 코치 C氏(34)에 對한 解任決定을 내렸다.

C 코치는 지난 16日午後 12時江原道束草冬季訓鍊中 B孃이 携帶폰을 使用하지 말라는 指示를 어기자 플라스틱 막대기로 數十次例等과 허벅지, 엉덩이 等을 때리는 等無差別暴行을 加한 것으로 傳해졌다.

暴行을 當한 B孃은 코치가 자리를 비운 사이 宿所를 빠져 나와 한 市民의 도움으로 病院으로 옮겨졌다.

C 코치는 市民의 申告로 特殊傷害嫌疑로 不拘束立件돼 警察調査를 받고 있다.

이 事實을 接한 學校側도 束草現場에 管理者를 急派하는 等事態收拾에 나섰다.

學校는 B孃이 코치에게 暴行을 當한 直後暴力專擔機構委員會를 열어 코치에 對한 職務停止와 함께 B孃을 위한 專擔機構를 設置했다.

A中學校校監은 “事態가 深刻한 만큼 緊急運營委員會를 열어 全員滿場一致로 코치를 解任하기로 決定했다”고 말했다.

事態가 불거지자 道敎育廳도 學校冬季轉地訓鍊에 對한 緊急點檢에 나섰다.

京畿地域에선 約 8000名의 엘리트 選手들이 各級學校 800餘個 팀에서 運動을 하고 있다.

道敎育廳은 調査結果를 바탕으로 不必要한 冬季訓鍊自制等學校運動部에 對한 構造的인 問題를 解決하겠다는 方針이다…

한便 뉴스1은 C 코치와 數次例連絡을 試圖했지만 連絡이 닿지 않았다.

(安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