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名 黃金박쥐…1마리 發見돼
지난 14日 講院 麟蹄郡 南面 어론리 한 洞窟에서 滅種危機 1級인 붉은박쥐가 冬眠을 하고 있다. 麟蹄郡은 지난해 11月 冬眠中인 박쥐를 最初 發見했으나 棲息 與否를 確認해왔다. 붉은박쥐는 10月부터 다음해 4~5月까지 길게 冬眠하는 種으로 알려졌다. (麟蹄郡 提供) 2019.1.17/뉴스1 ⓒ News1
講院 麟蹄郡은 滅種危機 1級, 天然記念物 452號로 保護 中인 붉은박쥐가 棲息하는 것을 確認했다고 17日 밝혔다.
君은 지난해 박쥐類 書式實態 調査 中 그 해 11月 南面 한 洞窟에서 冬眠中인 붉은박쥐를 最初 發見했다.
붉은박쥐는 一名 黃金박쥐로 알려진 種으로 몸길이 4~6㎝로 오렌지色 털로 덮혀 있으며 귀 끝, 발, 날개飛膜 部分은 검은色을 띠는 것이 特徵이다.
붉은박쥐는 애기박쥐科에 屬하는 種으로 國內에서 南部地方에 集團 冬眠하는 것이 觀察되지만 北部地方에서는 한 個體 또는 少數 個體들이 觀察되기는 힘든 種이다.
아울러 濕度가 높은 洞窟이나 廢鑛에서 10月부터 다음해 4~5月까지 길게 冬眠한다.
하지만 環境與件이 맞지 않으면 다른곳으로 移動하는 特性이 있어 軍은 棲息 與否를 確定하기 위해 3個月間 지켜봤다.
그 結果 지난 14日까지 박쥐가 冬眠 中인 것으로 確認해 書式을 確定했다.
그 동안 軍에서는 붉은박쥐 棲息이 文獻記錄으로만 알려져 있었고 이番 調査를 통해 처음 書式을 確認하게 됐다.
軍 關係者는 “主로 山林을 株 棲息地로 利用하는 붉은박쥐의 書式 確認은 軍의 山林生態系가 매우 健康하다는 것을 確認한 重要한 指標다”며 “앞으로 박쥐 모니터링을 통해 棲息 與否를 確認하고 保全方案을 樹立할 計劃이다”고 말했다.
한便 君은 올해 山林性 박쥐類 書式實態 調査를 통해 檢銀집박쥐, 쇠큰鬚髥박쥐, 安州애기박쥐 等 3種의 書式을 追加로 確認했다.
(인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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