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民들 “父, 술 담배 全혀 않는 착하고 성실한 사람”
忠南 舒川에서 發生한 親父 殺人事件을 搜査 中인 警察이 11日 容疑者인 아들 A氏(31)와 共犯 B氏(34)에 對한 現場 檢證을 實施했다.
舒川警察署는 이날 午後 2時 舒川郡 장항읍 素材 住宅에서 이들을 相對로 C氏(66)를 殺害하는 모습을 再演토록 했다.
約 30餘分間 進行된 現場 檢證을 마치고 나온 이들은 犯行 動機 等을 묻는 取材陣의 質問에 沈默으로 一貫했다.
警察 調査에서 이들은 犯行을 共謀하고, 犯行 後 證據 湮滅까지 試圖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現場 檢證 모습을 지켜보던 이웃 住民들은 아들에 依해 殺害된 C氏에 對해 “술과 담배를 全혀 하지 않는 等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며 어이없는 죽음에 안타까워 했다.
한 住民은 “숨진 C氏는 아들이 4살 때부터 自身의 어머니와 함께 이곳에서 잘 키워왔다. 착하고 성실했지만 이웃들과 往來가 많은 便은 아니었다”며 “아들은 少年期 以後 外地에 살다 잠깐씩 다녀갔을 뿐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고 말했다.
住民들에 따르면 숨진 C氏는 不動産 競賣業을 통해 生活을 維持해 왔으며, 隣近에 建物을 所有하고 있을 程度여서 經濟的인 어려움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A氏는 지난해 12月 28日 舒川郡 장항읍에서 아버지 C氏(66)를 凶器로 殺害한(존속살해) 嫌疑로 지난 9日 拘束됐다.
또 아버지를 殺害하고 逃走 過程에서 仁川의 80代 老夫婦를 殺害하고 信用카드와 現金 30萬 원을 훔친 嫌疑도 받고 있다.
아울러 아버지 殺害 現場에 같이 있었던 共犯 B氏(34)도 11日 强盜 殺人 嫌疑로 拘束했다.
警察은 이들에 對한 搜査를 週末에 마무리해 檢察 送致 마감 時限인 오는 15日 以前 搜査 結果를 發表할 豫定이다.
(忠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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