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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校이름이 비슷해”…시험장 錯覺 受驗生, 警察 移送|東亞日報

“學校이름이 비슷해”…시험장 錯覺 受驗生, 警察 移送

  • 뉴스1
  • 入力 2018年 11月 15日 11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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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시험장 입실시간 3분을 앞두고 전북 전주 전일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수험생이 경찰차를 타고 학교 안으로 향하고 있다. © News1
2019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일인 15日 試驗場 入室時間 3分을 앞두고 全北 全州 前日高等學校 校門 앞에서 受驗生이 警察車를 타고 學校 안으로 向하고 있다. ⓒ News1
비슷한 學校 이름 탓에 受驗生이 修能 試驗長을 잘못 찾는 해프닝이 發生했다.

15日 전북도敎育廳 等에 따르면 이날 午前 7時48分쯤 A孃(18)은 全州市 덕진동 全北 師大附高에 到着했다.

어머니 배웅 속에 試驗場에 到着한 A孃은 學校 正門에 붙은 應試者 名單을 確認하다가 이내 곧 식은땀을 흘렸다.

名單 속에는 自身의 受驗番號가 없었기 때문이다.

뒤늦게 그는 自身이 試驗場을 잘못 찾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全州사대부고를 全北사대부고로 錯覺한 것이다.

안절부절못하던 A孃의 모습을 지켜본 學校 關係者는 自初至終을 듣고 곧바로 隣近에서 待機하고 있던 巡察車에 A孃을 실어 移送했다.

A孃은 試驗 直前인 午前 8時10分쯤 全州사대부고에 無事히 入室했다고 한다.

道敎育廳 關係者는 “學校 이름이 비슷하다 보니 每年 이 같은 해프닝이 種種 發生한다”며 “緊張하지 말고 좀 더 꼼꼼한 注意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全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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