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淑明女高內申非理에 國民憤怒…敎育部全數調査實施해야”

뉴스1
入力 2018年 11月 13日 11時 3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內申試驗管理監督强化로는 非理 못 막아”

淑明女高試驗問題流出疑惑事件搜査가 마무리된 가운데, 市民社會團體가 全國 모든 高等學校의 內申非理를 찾아내 處罰할 것을 敎育部에 要求하고 나섰다.

‘公正社會를 위한 國民모임’은 13日午前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 앞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敎育當局은 狀況을 安逸하게 認識하고 上皮制導入, 閉鎖回路(CC)TV設置等 땜질式處方으로 넘어가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國民모임은 “淑明女高內申非理에 國民들은 憤怒하고 學生과 學父母는 虛脫感과 背信感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隨時制度에 對한 國民的信賴는 땅에 떨어져 大入制度根幹이 흔들리고 있다”고 批判했다.

特히 “淑明女高事態가 波長이 컸던 理由는 內申管理가 嚴格한 學校에서조차 內申非理가 發生했기 때문”이라며 “內申試驗管理監督을 强化하는 것으로는 內申非理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이番을 契機로 全國 모든 高等學校의 內申非理를 全數調査해 只今까지 밝혀지지 않은 內申非理를 모두 찾아내 强力히 處罰해야 한다”고 要求했다.

앞서 서울 水西警察署는 前날(12日) 業務妨害嫌疑로 淑明女高前敎務部長 A氏(53)와 雙둥이 姊妹를 起訴意見으로 檢察에 送致했다고 밝혔다.

A氏는 지난해 6月부터 지난 7月까지 總 5回(1學年 1學期期末考査~2學年 1學期期末考査)의 定期考査試驗紙 및 正答을 流出한 뒤 이를 該當學校에 在學中인 子女들에게 알려줘 試驗을 보게 한 嫌疑를 받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