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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창호氏 加害 飮酒 運轉者 拘束令狀 申請|東亞日報

고 윤창호氏 加害 飮酒 運轉者 拘束令狀 申請

  • 뉴스1
  • 入力 2018年 11月 10日 22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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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危險運轉致死 嫌疑

25일 오전 2시 25분꼐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BMW승용차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길에 서 있던 보행자 A씨(22)등 2명을 치고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2018.9.25/뉴스1 © News1
25日 午前 2時 25분꼐 釜山 해운대구 中東 미포五거리에서 술에 醉한 運轉者가 BMW乘用車로 橫斷步道를 건너기 위해 길에 서 있던 步行者 A氏(22)等 2名을 치고 注油所 담벼락을 들이받았는 事故가 發生했다. (釜山警察廳 提供) 2018.9.25/뉴스1 ⓒ News1
지난 9月 釜山 海雲臺 미포五거리에서 橫斷步道를 건너기 위해 信號를 기다리던 고(故) 윤창호氏를 漫醉狀態에서 들이받은 BMW運轉者 朴某氏(26)에 對해 警察이 拘束令狀을 申請했다.

海雲臺警察署는 10日 午後 朴氏에게 逮捕令狀을 執行한 後 特定犯罪 加重處罰法上 危險運轉致死 嫌疑로 拘束令狀을 申請했다.

事故 當時 朴氏의 血中알콜濃度는 0.181% 狀態로 免許取消 水準이었다.

警察은 事故 直後 무릎手術 等으로 擧動이 어려웠던 朴氏가 通院治療가 可能해졌다는 擔當 醫師의 所見을 받아 逮捕令狀을 執行하고 留置場에 入監措置했다.

警察은 拘束令狀 發付與否에 따라 搜査를 迅速하게 마무리할 豫定이다.

尹氏는 事故를 當한지 45日 만인 지난 9日 끝내 숨졌다. 尹氏에 對한 永訣式은 11日 午前 열릴 豫定이며 化粧 後 大田追慕公園에 安置될 豫定이다.

(釜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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