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家均衡開發과 國公立大 役割’ 세미나
27日 서울 汝矣島 國會圖書館 大講堂에서 ‘國家均衡開發과 國公立大 役割’ 세미나가 열렸다. 危機에 處한 國公立大를 育成해 地域의 核心 成長 動力으로 活用하는 方案을 놓고 열띤 討論이 벌어졌다.
現 政府는 國家均衡發展을 核心 政策으로 삼고 있지만 大學과 地域 發展을 連結시키는 努力은 微微한 水準이라는 指摘도 나온다. 國公立大 育成도 國政課題이지만 國家均衡發展에 大學을 活用하는 政策에 對한 大學들의 體感道는 낮다.
동아일보는 7月부터 ‘大學이 살린 都市, 現場을 가다’라는 시리즈 記事를 통해 大學이 地域을 살린 美國 日本 스웨덴 等 海外 各國의 事例를 集中 報道해 왔다. 外國처럼 韓國도 大學을 育成해 大學도 살리고 地域 經濟도 일으켜 세우는 方法을 우리 社會가 苦悶해 보자는 趣旨의 報道였다. 이番 세미나에는 大學의 活路를 찾는 問題를 論議하는 자리에 國家均衡發展 關聯 業務를 맡고 있는 國土部 關係者를 招請했다. 大學을 地域 成長의 動力으로 봐야 한다는 視角을 擴散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송재호 大統領 直屬 國家均衡發展委員會 委員長과 李燦烈 國會 敎育委員長, 地域區에 國公立大가 있는 國會議員들을 비롯해 國公立大 總長 等 300餘 名이 參席했다.
全國 國公立大總長協議會, 더불어民主黨 徐瑛敎, 안호영 議員, 동아일보가 共同 主催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헌영 강원대 總長이 基調 發題를 했다. 이어 전호환 부산대 總長, 반선섭 江陵原州臺 總長, 김규태 敎育部 高等敎育政策官, 장영수 國土交通部 革新都市發展推進團 副團長의 討論이 있었다. 基調 發題者와 討論者들의 主要 發言 要旨를 紹介한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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