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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11歲 딸 監禁·虐待 아버지, 檢察 送致…‘딸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質問에 “罪悚하다”|동아일보

[映像]11歲 딸 監禁·虐待 아버지, 檢察 送致…‘딸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質問에 “罪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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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12月 24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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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11歲 딸 監禁·虐待 아버지, 檢察 送致…‘딸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質問에 “罪悚하다”

딸 A孃(11)을 虐待한 嫌疑로 拘束된 아버지 B氏(32)가 檢察에 送致됐다.

24日 午前 8時 20分頃 仁川 南洞警察署 入口에선 兩 손이 묶인 채 파란色 후드 점퍼에 灰色 트레이닝服, 마스크를 쓴 B氏가 取材陣 앞에 나타났다.

그는 取材陣의 質問에 고개를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罪悚하다”고 말했다. ‘누구한테 罪悚한 거냐, 어떤 게 가장 未安하냐’는 等의 質問에는 沈默으로 一貫했다. ‘마지막 機會이니 딸에게 한 마디만 해달라’는 質問에도 “罪悚하다”고 짧게 答했다.

뒤이어 모습을 보인 同居女 C氏(35·女)와 同居女 親舊 D氏(36·女)는 取材陣의 質問에 沈默으로 一貫한 채 護送車輛에 몸을 실었다.

仁川 南洞警察署는 A孃을 2年여 간 집에 監禁한 뒤 때리고 굶기는 等 虐待한 嫌疑로 拘束된 B氏와 C氏, D氏를 이날 午前 仁川地方檢察廳으로 送致했다.

이들에게 適用된 嫌疑는 兒童虐待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上 常習 傷害·監禁·虐待致傷과 아동복지법上 敎育的 放任 等이다.

이들은 警察 調査에서 A孃을 虐待한 事實을 모두 認定했다. B氏와 C氏, D氏는 檢察 調査를 받은 뒤 仁川拘置所에 收監된다.

사진=딸 학대 아버지 채널A 방송캡처
寫眞=딸 虐待 아버지 채널A 放送캡처


딸 虐待 아버지. 寫眞=딸 虐待 아버지 채널A 放送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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