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午後에 비 全國大部分地域으로 擴大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14日 09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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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午後에 비 全國大部分地域으로 擴大

現在(14日) 全國이 大體로 흐리고 一部忠淸以南西海岸과 濟州島에 弱하게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西쪽에서 다가오는 氣壓골의 影響을 漸次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全國이 大體로 흐리고 아침에 京畿南部와 西쪽地方에서 비가 오다가 늦은 午後에는 江原道嶺東을 除外한 全國大部分地域으로 擴大될 것으로 氣象廳은 豫報했다.

豫想降水量(14日 05時부터 15日 24時까지)으로는 濟州道 : 5~20mm, 그 밖의 全國(江原道嶺東除外, 서울.競技西部, 全羅南道, 西海5度 14日, 鬱陵島.毒도 15日), 北韓 : 5mm 內外이며, 豫想積雪(14日 05時부터 15日 24時까지)로 北韓이 3~8cm으로 豫報됐다.

氣象廳에 따르면, 來日(15日)은 氣壓골의 影響에서 漸次 벗어나 中國北部地方에 位置한 高氣壓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全國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西쪽地方부터 漸次 그치겠고, 午後부터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豫測됐다.

모레(16日)는 中國北部地方에서 擴張하는 찬 大陸高氣壓의 影響을 받겠으며, 全國이 가끔 구름이 많고, 새벽에 충청남북도와 全國西海岸에서 始作된 눈(全羅南道와 慶南內陸, 濟州道은 눈 또는 비)은 낮에는 전라남북도와 慶尙南北道內陸에, 밤에는 濟州島로 擴大될 것으로 豫測됐다. 또한 충청남북도와 慶尙南北道內陸에는 늦은 午後부터 밤사이에 大部分 그치겠고, 京畿南部는 새벽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豫報됐다.

氣溫은 來日 아침까지 平年보다 높은 氣溫分譜를 보이겠으나, 來日 낮부터는 北西쪽에서 찬 空氣가 南下하면서 氣溫이 낮아지겠고, 바람도 强하게 불어 體感溫度가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豫想된다며 氣象廳은 健康管理에 留意를 當付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