製藥會社職員, 多世帶住宅서 直接痲藥 만들어 팔아… “빚 때문에”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3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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製藥會社職員, 多世帶住宅서 直接痲藥 만들어 팔아… “빚 때문에”

製藥會社에서 일하던 40代男性이 直接痲藥을 만들어 팔아 檢擧됐다.

서울지방경찰청 廣域搜査隊는 13日痲藥(필로폰)을 만들어 팔아 온 嫌疑(痲藥類管理에 關한 法律違反) 等으로 宋某氏(40)와 朴某氏(49)를 拘束하고 製造器具와 原料, 필로폰을 押收했다고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製藥會社에서 일하던 宋氏는 지난해 11月부터 지난달 末까지 1年間京畿安山에 있는 多世帶住宅 빌라에서 持續的으로 痲藥(필로폰)을 만들어 팔아 온 嫌疑를 받고 있다.

宋氏가 製造한 필로폰은 60g으로 約 2000名이 한 番에 使用할 수 있는 量이다.

松氏는 낮에는 다른 사람 名義를 빌려 세운 醫藥品·健康機能食品輸出法人에서 일했으며 밤에는 萬若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主로 구글 等海外 사이트에 필로폰 販賣廣告 글을 揭示하고 大砲폰과 大砲通帳을 使用해 警察의 追跡을 避했다.

松氏는 保證을 잘못 서는 바람에 信用不良者가 된 데다 갚아야 할 빚도 생겨 痲藥製造에 손대게 됐으며, 痲藥製造方法은 인터넷을 통해 배웠다고 陳述했다.

直接痲藥 만들어 팔아. 寫眞=東亞DB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