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察, 曹溪寺觀音殿出入口確保…곧 2層進入試圖할 듯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9日 15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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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이 曹溪宗의 反對에도 不拘하고 한상균 민주노총 委員長檢擧作戰에 나섰다. 警察은 9日午後 한상균 민주노총 委員長이 머물고 있는 서울 종로구 曹溪寺觀音殿建物 1層을 빙 둘러쌌다. 警察은 建物入口를 막아섰던 曹溪宗側人士들을 끌어내고 觀音殿進入通路를 確保했다. 警察은 令狀執行命令이 떨어지면 곧바로 建物 2層에 머물고 있는 한 委員長逮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前날 曹溪寺觀音殿에 隱身中인 한상균 민주노총 委員長에게 이날 午後 4時까지 自進出席하지 않을 境遇逮捕令狀을 執行하겠다고 最後通牒 했다.

한 委員長은 데드라인이 지났지만 警察에 出席하지 않고 如前히 觀音殿에 머물고 있다.
이에 警察은 物理力으로 한 委員長을 檢擧하기 위해 警察力을 投入했다.

午後 4時 30分現在警察約 7500名이 曹溪寺周邊을 둘러싸고 한 委員長檢擧作戰을 펴고 있다. 警察은 韓委員長의 投信에 對備해 觀音殿周邊에 매트리스를 깔았다.

警察은 午後 5時를 전후해 建物進入을 試圖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曹溪宗은 “公權力投入은 韓國佛敎를 짓밟는 것”이라며 剛하게 反撥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