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全面遮斷으로 迂廻情報提供中… 牙山灣防潮堤 건너야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4日 08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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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전면 차단. 사진=국토교통부 — 서해대교 全面遮斷. 寫眞=國土交通部

서해대교, 全面遮斷으로 迂廻情報提供中… 牙山灣防潮堤 건너야

國土交通部는 3日(木) 午後18時20分에 發生한 서해대교 柱塔 케이블 切斷事故에 對해 落雷로 因한 斜張橋 케이블에 火災가 發生하여 케이블이 一部切斷된 事故라고 알렸다.

이番事故로 兩方向通行을 全面遮斷하고, 이 區間을 利用하는 運轉者들이 서평택 IC에서 牙山灣防潮堤를 利用(國道 38號線)하여 松嶽 IC로 迂廻할 수 있도록 道路電光板等을 통해서 迂廻情報를 提供中이라고 밝혔다.

國土部는 事故와 關聯하여 原因調査 및 事故對應을 위해 狀況室을 運營하고 있으며, 서해대교에 對한 安全與否確認을 위한 緊急技術診斷施行後通行再開時期를 決定할 計劃이다.

서해대교 木浦方面 행담도 隣近 2番柱塔上層部에서 落雷로 인한 火災로 消防當局은 펌프茶等裝備 22臺와 人力 40名을 動員, 火災發生 3時間30餘分 만인 이날 午後 9時43分께 불을 鎭火 했다.

한便現場統制에 나선 捕繩安全센터長(54·消防警)李地上 30m 높이에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殉職했으며, 現場에서 火災를 鎭壓하던 捕繩安全센터 所屬消防官 2名이 打撲傷을 입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