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150個公演團體 ‘藝術엑스포’ 오세요

東亞日報
入力 2012年 6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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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 해비치 페스티벌’ 11∼14日 열려

‘第5回濟州 해비치 아트페스티벌’李 11日부터 14日까지 濟州西歸浦市 표선면 해비치호텔&리조트 等에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國內公演文化를 先導할 作品을 미리 無料로 즐길 수 있다는 點이 魅力的이다. 韓國文化藝術會館聯合會가 主催하며 11日午後 3時濟州 해비치호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放送人 홍록기, 뮤지컬 俳優 전수경 氏의 進行으로 幕이 오른다. ‘2012 公演藝術市場의 흐름과 文化藝術展望’을 主題로 한 심포지엄을 비롯해 150個公演團體와 奇劃社等이 參加하는 藝術市場 부스 展示會가 열린다.

올해 舞臺에 올려질 다양한 作品의 하이라이트 場面을 公開하는 쇼케이스는 12日부터 13日까지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쇼케이스에는 ㈜드림인터내셔널, 隙孔字素魔方陣, 자파리硏究所, ㈜문화방송, 헬로 파인데이, 초이스 시어터, 와이즈발레團, 뉴 아트藝術企劃, 풀림앙상블, 國樂누리, ㈜SM엔터테인먼트 等 16個團體가 參加해 演劇, 뮤지컬, 音樂, 國樂等의 장르에서 代表作品을 선보인다. 스페셜 公演으로는 월드뮤직밴드 AUX의 ‘노세 노세 AUX로 노세’, 서울藝術團의 ‘로미오와 줄리엣’, 정동극장의 ‘微笑’, 이동우의 힐링드라마 ‘오픈 유어 아이즈’ 等이 공연된다. 페스티벌 開幕에 앞서 8日 재즈 보컬리스트 熊山이 호텔 아트리움 特設舞臺에서 ‘재즈 스토리’, 9日 인디밴드 크라잉넛과 클래지콰이 出身의 胡亂이 이끄는 이바디 밴드가 그랜드볼룸에서 ‘블루콘서트’를 各各公演한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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