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工夫]캠프에 가면 學習法·創意力·리더십·進路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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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6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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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아이地에듀·㈜드림敎育放學캠프

放學이 다가오면 많은 學父母가 子女의 潛在力을 키우고 不足한 部分을 채워 주는 各種專門 캠프에 關心을 갖는다. ‘신나는 工夫’를 만드는 東亞日報敎育法인 ㈜동아이지에듀와 캠프專門㈜드림敎育은 4個의 여름放學 캠프를 마련했다. 여름放學캠프別特徵을 살펴보자.

○ 自己主導學習工夫스타 캠프

특목高와 大學入試에 큰 影響을 미치는 自己主導學習에 關心이 많다면 ‘名門大 멘吐와 함께하는 自己主導學習工夫스타 캠프’에 注目해 보자. 올해로 4回째를 맞는 檢證된 캠프로, 하루 最大 7時間을 스스로 工夫하며 自己主導學習習慣을 익힌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KAIST 等名門大在學中인 先輩들이 멘토로 나서 學生 8名當 1名씩 配定돼 24時間管理한다.

㈜洞아이지에듀가 製作한 ‘工夫스타 學習 플래너’를 活用해 自身에게 꼭 맞는 學習計劃을 세우는 法을 익힌다. 學習 플래너에 工夫할 內容과 分量을 一瞥, 時間帶別로 作成한 뒤 이를 土臺로 每日午前 멘토와 하루 동안 工夫할 科目, 分量, 學習方法을 具體的으로 定한다. 멘토는 每日午後 10時參加學生들을 만나 하루 동안 實踐한 自己主導學習에 對한 피드백 時間을 갖는다. 멘토들이 在學中인 大學 및 學科에 對한 具體的情報를 傳하는 ‘偉大한 멘토-大學別 멘토와의 時間’도 進行.

○ 創意疏通演劇 캠프

思春期子女의 社會性과 創意性發達에 關心이 많은 學父母라면 ‘創意疏通演劇 캠프’에 關心을 가져볼 만하다. 直接演劇을 만들면서 創意力을 키우고 相對方과 疏通하는 方法을 익힌다.

△演劇 만들기 △疏通演劇놀이 △短篇映畫 만들기 等에 參與하는 이 캠프는 9年째 靑少年을 對象으로 演劇 및 疏通 프로그램 指導를 해온 ‘文化놀이터 액션假面’이 進行. 學生指導는 經歷 5∼15年次專門俳優와 疏通專門家가 擔當한다. 學生 5名을 1個組로 해 專擔講師 1人과 24時間 함께 生活한다.

核心 프로그램인 ‘演劇 만들기’는 모든 過程을 學生들이 企劃하고 準備한다. 演劇主題를 스스로 決定해 臺本을 作成하고 役割을 配定해 延期하고 直接演出한다. 사흘에 걸쳐 短篇映畫도 만든다. 그룹別製作會議, 延期 및 撮影, 編輯까지 直接 해낸다. 캠프 마지막 밤에는 直接 만든 自身의 名銜을 갖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親舊를 사귀는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 自信感·리더십 캠프

消極的인 性格으로 發表와 討論 때마다 움츠렸던 學生, 創意的體驗活動에 積極的으로 參與하지 못했던 學生이라면 ‘自信感·리더십 캠프’에 注目할 만하다.

△疏通 △스피치 △自信感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細分化돼 運營된다. 疏通 프로그램에선 每日 4時間씩 自己 생각을 明確히 傳達하는 方法뿐 아니라 相對의 이야기를 正確히 把握하는 노하우를 익힌다.

現職 뮤지컬 및 演劇俳優가 學生 7名當 1名씩 配定돼 學生들과 24時間 함께 生活하며 말하기·듣기 習慣을 바로잡아 준다. 每日午前 9時演劇놀이를 하며 前날 배운 內容을 實踐하고, 午後 10時 피드백 時間을 통해 不足한 部分을 集中補完한다.

리더십 프로그램에선 企業最高經營者(CEO) 等이 特別講義를 할 計劃. 60秒 동안 效果的으로 自身을 紹介하는 方法을 익힐 수 있는 ‘60秒 프레젠테이션’도 進行된다. 每日陶瓷器 및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아로마 비누 및 化粧品 만들기 等創意力과 表現力을 함께 기르는 創意的體驗活動을 한다.

○ 進路適性멘토링 캠프

自己進路와 適性을 發見하고 큰 꿈을 디자인하고픈 初中學生이라면 ‘進路適性멘토링 캠프’에 注目하자. 專門 멘토링 敎育을 받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在學生 멘토들의 進路 멘토링을 받는다. 事前檢査를 통해 學生의 適性을 確認하고 學生의 進路와 直接關聯된 專攻을 가진 멘토 1人이 學生 8名을 集中密着指導한다.

멘토團은 經營學, 心理學, 法學, 政治外交學等人文系列專攻者와 수醫豫科, 生命工學, 電氣電子工學等自然系列專攻者를 網羅. 藝體能進路를 위한 멘토度投入된다. 프로그램은 △自己理解 △職業理解 △비전 確立과 實行計劃 △實踐 및 다짐 等 4段階에 걸쳐 段階的으로 進行되며, ‘꿈 포트폴리오 디자인’을 하며 中長期進路計劃을 세운다. 大學生 멘토로부터 自己主導學習 노하우를 듣고 入學査定官典型에 毛의 支援해 보는 機會도 주어진다. 企業 CEO 等이 講義하는 ‘생생(生生) 特講’도 進行.

이태윤 記者 wol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