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慶南]馬昌大橋通行料 8月부터 오른다

東亞日報
入力 2012年 5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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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型 500원-重刑 600원-大形 800원-特對型 1000원 引上

馬山灣을 가로질러 慶南昌原市馬山合浦區 가포동과 城山區 귀산동을 連結하는 마창(馬昌)大橋通行料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小型車基準 2000원인 馬昌大橋通行料를 8月부터 2500원으로 引上하기로 하고 最近道議會에 報告했다고 밝혔다.

料金이 오르면 中型車는 2500원에서 3100원, 大型車는 3000원에서 3800원, 特對型車는 4000원에서 5000원으로 各各調整된다. 경남도는 2008年 7月開通當時通行料(小型車)를 2400원으로 定했다가 2009年 9月부터 2010年末까지 2000원으로 限時的으로 내리기로 했다.

以後料金引下期間이 延長되면서 橋梁을 建設한 民間事業者에게 支給하는 財政保全金規模가 지나치게 많아져 料金引上이 不可避하다고 경남도는 說明했다. 最小運營收益保障(MRG)을 主要內容으로 하는 協約을 締結하고 民資를 誘致해 建設한 馬昌大橋는 通行量이 豫想水準에 못 미치면 豫算에서 保全해 주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도는 2009年 94億 원, 2010年 100億 원, 2011年 130億 원 等을 事業者에게 支給했다. 지난해에는 料金引上額未適用分科物價引上分까지 包含해 保全額이 늘어났다. 이番引上案이 施行되면 財政保全金은 12億 원假量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 橋梁을 자주 利用하는 住民들이 40張單位로 割引券을 購入하면 從前價格을 適用하기로 했다.

한便 이 橋梁運營業體인 ㈜馬昌大橋는 27億 원을 들여 쉼터와 兩方向 하이패스 設置工事를 마친 뒤 道에 寄附할 豫定이다.

강정훈 記者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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