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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慶北]포스텍 未來IT硏究院 開院 “學科 칸막이는 가라… 融合人材 産室 될 것”|東亞日報

[大邱/慶北]포스텍 未來IT硏究院 開院 “學科 칸막이는 가라… 融合人材 産室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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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5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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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部 3年-碩博士 3年 코스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 개원식에 참석한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야코브 샤마시 뉴욕주립대 부총장,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정윤하 미래IT융합연구원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박승호 포항시장, 박인식SK브로드밴드사장(왼쪽부터). 포스텍 제공
포스텍 未來IT融合硏究院 開院式에 參席한 김춘호 韓國뉴욕주립大 總長, 야코브 샤마시 뉴욕주립大 副總長, 이상구 포항시의회議長, 정윤하 未來IT融合硏究院長, 金容民 포스텍 總長, 홍석우 知識經濟部 長官, 김관용 慶北道知事, 이상효 慶北道議會議長, 朴承浩 浦項市長, 박인식SK브로드밴드社長(왼쪽부터). 포스텍 提供
“다양한 學問 分野를 넘나들며 새로운 價値를 創出하는 融合型 人材가 잇따라 誕生할 겁니다.” 정윤하 포스텍 未來IT融合硏究院長(62)은 1日 硏究院 開院 意味를 이렇게 말했다. 그는 “學生 스스로 自身의 進路와 硏究 分野를 定하면 大學이 뒷받침하는 方式으로 運營한다”며 “學科 칸막이를 걷어내고 여러 學問에 能通한 人材를 育成하는 ‘通涉敎育’ 모델이 目標”라고 덧붙였다.

포스텍 未來IT融合硏究원이 開院式을 열고 公式的으로 出發했다. 最近 포스텍 나노技術集積센터에서 열린 開院式에는 홍석우 知識經濟部 長官과 김관용 慶北道知事, 金容民 포스텍 總長, 야코브 샤마시 뉴욕주립大 副總長, 박인식 SK브로드밴드 社長, 강병창 三星電子 專務 等 關係者들이 參席해 硏究院에 對한 높은 關心을 反映했다.

이 硏究院은 美國 매사추세츠工大(MIT) 미디어랩처럼 人文과 文化, 藝術 等 다양한 學問을 工夫해 이를 應用하는 人材를 育成한다. 情報技術(IT)에 人文學과 디자인을 椄木하는 새로운 市場을 創出한다는 것이다. 知能型 로봇과 유비쿼터스 헬스, 知能型 融合自動車, 휴먼웨어 컴퓨팅 같은 7個 分野를 集中 育成할 計劃이다. MIT미디어랩은 1985年 設立 以後 融合技術 分野에서 世界 最高 水準의 技術硏究所로 名聲을 떨치고 있다. 數百 個의 多國籍 企業이 MIT미디어랩에 硏究費 等을 競爭的으로 支援하고 있다.

포스텍 融合硏究員은 앞으로 10年間 IT融合 人材 350餘 名을 키울 豫定이다. 포스코와 삼성전자, SK텔레콤, LG이노텍, 慶北道, 포항시 等 民間과 政府가 함께 10年間 1700餘億 원을 投資한다. 6年 內에 博士 養成을 目標로 學部 3年, 席·博士 統合 3年 코스로 運營한다. 學生 1人當 登錄金과 海外硏修, 生活費, 硏究費 等 1億2000餘萬 원을 投資하고 創業者와 大企業 最高經營者, 敎授 等 세 分野로 나눠 集中 育成한다. 1期 新入生은 지난해 12月 學部 20名, 大學院 18名 等 모두 38名이 18.5 對 1의 競爭率을 뚫고 選拔됐다. 김관용 慶北道知事는 “이 融合硏究員은 國內 IT市場을 이끄는 强力한 힘이 될 것”이라며 “創意的인 人材가 많이 輩出돼 韓國을 代表하는 글로벌 硏究員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慶北 #포스텍 #未來IT言舊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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