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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慶南]蔚山地域 13個 大企業 “住民들 곁으로”|동아일보

[釜山/慶南]蔚山地域 13個 大企業 “住民들 곁으로”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4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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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車-SK에너지 等
市와 ‘社會貢獻 協約’

‘태화루, 울산대공원, 蔚山科學館….’

蔚山에 緣故를 둔 大企業들이 蔚山市民들을 위해 寄附한 施設들이다. 大企業들이 ‘企業 利潤의 社會 還元’에 積極 나서고 있다.

○ 다양한 社會貢獻 活動

에쓰오일은 蔚山 태화루 復元費 100億 원을 寄附하기로 하고 지난달 蔚山市와 諒解覺書(MOU)를 締結했다. 태화루 復元 事業費는 500億 원. 이 가운데 蔚山市가 400億 원을 들여 用紙를 買入하고 土木工事를 完了했다. 에쓰오일은 태화루 樓閣(正面 7칸, 側面 4칸) 建築費 100億 원을 寄附하는 것이다. 태화루는 中區 태화동 옛 로얄禮式場 一帶 1萬403m²(藥 3147坪)에 2014年 3月까지 復元한다. 新羅時代에 建立된 태화루는 密陽 嶺南樓, 晉州 矗石樓와 함께 ‘嶺南 3壘’로 꼽히다 壬辰倭亂 때 消失됐다. 사우디아라비아 國籍인 에쓰오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最高經營者(CEO)가 지난달 末 任期 滿了를 앞두고 生産 工場이 있는 蔚山에 對한 報答으로 寄附를 決定했다. 韓國에 4年間 머물다 歸國한 수베이 CEO는 自身의 韓國 이름을 이수배(李秀培)라 지었을 程度로 韓國과 蔚山에 對한 愛情이 깊다.

SK에너지는 1000億 원을 들여 南區 玉童 一圓 364萬6521m²(藥 110萬 坪)에 울산대공원을 造成해 2006年 4月 蔚山市에 寄附했다. 印度敎人 太和江 十里대밭校(길이 125m, 너비 5m)는 경남은행이 51億 원을 들여 2009年 1月 開設했다. 十里대밭校 옆 太和江 展望臺(높이 13m)는 1990年代 中盤까지 太和江에서 물을 끌어 工業用水를 供給했던 取水塔을 한국수자원공사가 13億 원을 들여 리모델링해 2009年 蔚山市에 寄贈했다.

롯데그룹 신격호 會長이 設立한 롯데奬學財團은 240億 원을 들여 南區 玉童에 蔚山科學館을 建立해 蔚山市 敎育廳에 寄附했다. 현대자동차는 蔚山工場 옆 태화강변을 지나는 道路(길이 4.67km, 너비 30m)를 326億 원을 들여 建設해 蔚山市에 寄附했다. 蔚山市는 이 道路를 故 정주영 前 현대그룹 名譽會長 號를 따 ‘牙山로’로 명명했다.

○ “幸福都市 蔚山 建設에 앞장”

蔚山市와 蔚山에 本社 또는 工場이 있는 13個 企業體는 24日 午後 4時 蔚山市廳에서 ‘企業 社會貢獻 協約’ 締結式을 가졌다. 參與 企業은 현대自動車 現代重工業 SK에너지 에쓰오일 三星精密化學 LS-니코洞製鍊 等. 協約에는 △企業은 社會貢獻 活動을 통해 持續可能한 成長과 幸福都市 蔚山을 만드는 데 積極 參與하고 △蔚山市는 企業의 社會貢獻 活動을 市民들에게 積極 弘報하고 企業을 積極 支援한다는 內容이 담겼다. 市民 김한택 氏(46)는 “蔚山에 工場을 두고 本社는 서울에 있는 大企業들이 社會貢獻事業에 積極 나서면 이미지 改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락 記者 raks@donga.com
#社會還元 #社會公園 #幸福都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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